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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4/20(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4. 20.

1. 전 거래일(419)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34.70 +0.3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보합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0.30원 상승한 1,234.70원에 개장함.
 
- 개장과 함께 글로벌 강달러 분위기를 반영하여 1,230원 중반을 향해 꾸준히 상승하던 환율은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도 물량 등에 추가 상승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으며, 상승폭을 축소하여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다가 전거래일 종가 대비 2.50원 상승한 1,236.9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4.90
- 거래량 : 109.2억불
고가 1,237.50  
저가 1,233.10
종가 1,236.90 +2.5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18.89 0.95%
韓 코스닥 931.56 1.45%
日 닛케이 26,985.09 0.69%
中 상해종합 3,194.03 0.05%

□ 전거래일 주요 뉴스

피터슨국제연구소 "中 성장률, 정부 예상치 5.5%에 한참 못 미칠 것" (마켓워치)

- 중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징후가 보인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가 18(현지시간) 보도했음.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중국 프로그램 담당자는 중국이 코로나19 정책을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정책 입안자들은 금리 인하를 불안해하고 있어 중국 경제가 힘든 상황이라고 진단했음.

- 그는 중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소비와 순수출인데 이 두 가지 모두 향후 상황을 전망했을 때 심각한 위험 징후가 있다고 말했음. 그러면서 "결국 중국 성장률 전망치는 재차 하향 조정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 그는 더이상 중국이 이전처럼 글로벌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되어주지 못할 것이라면서 공급망 문제도 올해 2분기부터는 두드러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음.

4/19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18,504 (국내: 118,484)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905
( 0.07%)
2Y 2.585%
(10.4bp)
DOW 34,911.20
( 1.45%)
CRS 3Y
Mid
2.570%
(
0.075%p)
USD/JPY 128.871
( 1.51%)
10Y 2.918%
(5.4bp)
S&P 4,462.21
( 1.61%)
Libor 3M 1.10%
(
0.04%p)
달러인덱스 100.964
( 0.18%)
30Y 2.996%
(4.0bp)
NASDAQ 13,619.66
( 2.15%)
WTI
(5
月물)
102.56
( 5.2%)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통화정책 차별화에 따라 엔화에 대해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자 추가 상승하여 마감
- 증시 : 주요 기업들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마감
- 유가 : 중국의 봉쇄조치로 인한 원유 수요 위축 전망에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시카고 연은 총재 "연말까지 기준금리 2.5%까지 인상 예상" (마켓워치)

- 19(현지시간) 에번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는 뉴욕 이코노믹 클럽에서 가진 대담에서 "(올해) 12월까지 2.25%~2.5%까지 도달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어디쯤 있는지에 대해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음. 해당 금리는 연준이 중립 금리라고 보는 수준임.

- 그는 연준이 올해 최소 몇 차례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수 있으며, 연방기금금리가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중립 금리를 넘어선 최고 3%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음.

- 에번스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투표권이 없으며 다음 회의에서 연준이 50bp가량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한 바 있음. 연말까지 제시한 금리 2.5%도 이전부터 언급해왔던 수준임.

- 에번스 총재는 연준이 경제에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내년까지 다소 더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39.8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70)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강달러 영향으로 전고점인 1,242원 돌파를 테스트하며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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