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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4/22(금)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4. 22.

1. 전 거래일(421)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34.50 1.6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60원 하락한 1,234.50원에 개장함.
 
- 달러화가 아시아 장중에 등락을 거듭하자 갈피를 못잡던 달러/원 환율은 장중 국내 조선업체의 수주 소식에 하락 움직임을 보였으나 역외 달러/위안이 급등하자 이와 연동되어 장 막판에 상승 폭을 확대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2.90원 상승한 1,239.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7.10
- 거래량 : 84.0억불
고가 1,239.00  
저가 1,233.80
종가 1,239.00 +2.9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28.21 0.35%
韓 코스닥 929.68 0.08%
日 닛케이 27,553.06 1.23%
中 상해종합 3,079.81 2.26%

□ 전거래일 주요 뉴스

스태그플레이션 압력의 딜레마금리 인상에 경기둔화 우려 (연합인포맥스)

- 통화 당국이 물가 잡기에 정책의 초점을 맞춘 사이 경기 둔화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어 시장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음.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스태그플레이션 경향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 정책을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놓았음.

- 21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CLI)는 작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 연속 하락했음. 3월 지표는 100.2051로 아직 장기 추세선(=100) 위에 있지만 매월 하락해온 추세를 고려하면 곧 100 미만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음.

- 경기의 둔화세가 점차 뚜렷해지는 가운데, 통화당국은 금리 인상을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4/2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90,867 (국내: 90,836)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8384
( 0.14%)
2Y 2.699%
(12.2bp)
DOW 34,792.76
( 1.05%)
CRS 3Y
Mid
2.445%
(
0.015%p)
USD/JPY 128.285
( 0.44%)
10Y 2.918%
(7.3bp)
S&P 4,393.66
(1.48%)
Libor 3M 1.18%
(
0.04%p)
달러인덱스 100.576
( 0.28%)
30Y 2.938%
(5.7bp)
NASDAQ 13,174.65
( 2.07%)
WTI
(5
月물)
103.79
( 1.6%)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자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파월 美 연준의장이 50bp 빅스텝 인상을 거론하자 상승 마감
- 증시 : 파월 의장의 빅스텝 금리인상 코멘트에 하락 마감
- 유가 : 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가능성이 부각되며 공급 우려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파월 "5 50bp 금리 인상 유효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 적절해" (연합인포맥스)

- 파월 연준 의장은 이르면 오는 5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유효하다는 입장을 보였음. 파월 의장은 21(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최한 패널 토론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완화책을) 선제적으로 끝내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5월 회의에서 50bp가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음.

- 파월 의장은 "우리는 정말로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는 데 우리의 도구를 사용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연준의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5 3~4일로 예정돼 있음.

- 연준은 지난달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며 긴축에 시동을 걸었으며,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5월과 6월 회의에서 모두 기준금리를 50bp씩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42.6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50)

○ 금일 달러/원 환율은 파월 美 연준의장의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50bp 금리인상발언에 주목하며 1,240원대 중반으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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