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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4/14(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4. 14.

1. 전 거래일(413)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29.50 6.7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6.70원 하락한 1,229.50원에 개장함.
 
- 장 초반 달러 강세 기조에 다시 1,230원대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후 코스피 상승세에 1,220원대 중반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며, 전일 미국 3CPI 발표는 장중에 소화되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8.20원 하락한 1,228.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27.70
- 거래량 : 87.3억불
고가 1,231.20  
저가 1,224.70
종가 1,228.00 8.2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716.49 1.86%
韓 코스닥 927.31 1.48%
日 닛케이 26,843.49 1.93%
中 상해종합 3,186.82 0.82%

□ 전거래일 주요 뉴스

'4 vs 5' 팽팽해진 금리 인상 뷰韓銀 시그널 어땠나 (연합인포맥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하는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한 발 앞당겨지면서 그간 한은으로부터 나온 긴축 시그널들도 다시 한번 주목받는 모습임. 13일 금융투자협회 설문 등에 따르면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이달 기준금리 인상과 동결 가능성을 5050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음. 앞서 4월 금리동결과 5월 인상을 점치는 뷰가 과반이었지만 4월 인상 뷰에 힘이 실리면서 전망이 팽팽해졌음.

- 빠른 긴축을 예상하는 가장 큰 배경으로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꼽힘. 지난달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대를 기록하자 한은은 즉각 물가와 관련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물가 경로의 상방 리스크가 더욱 커졌다고 밝혔음.

4/13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95,419 (국내: 195,382)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8290
( 0.01%)
2Y 2.348%
( 4.9bp)
DOW 34,564.59
( 1.01%)
CRS 3Y
Mid
2.690%
(
0.040%p)
USD/JPY 125.333
( 0.01%)
10Y 2.692%
( 3.4bp)
S&P 4,446.59
( 1.12%)
Libor 3M 1.04%
(
-%p)
달러인덱스 99.894
( 0.09%)
30Y 2.798%
( 2.9bp)
NASDAQ 13,643.59
( 2.03%)
WTI
(5
月물)
104.25
( 3.6%)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CPI에 이어 PPI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나, 정점 도달 평가에 보합 마감
- 10Y 국채금리 : 연준 인사들의 인플레이션 고점 도달발언에 하락 마감
- 증시 : 기업들의 실적 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상승 마감
- 유가 : -우크라간 협상 결렬 가능성 증가 소식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월러 연준 이사 "인플레 고점 가능성금리는 계속 인상해야" (CNBC)

- 크리스토퍼 월러 美 연준 이사가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고점에 근접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연준은 예정된 금리 인상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음. 13(현지시간) 월러 이사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지만 물가 상승 속도가 고점을 기록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음.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고점을 찍었을 수 있다는 언급임.

- 월러 이사는 물가 상승률의 고점 가능성에도 연준은 계속해서 긴축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음. 그는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연준은 계속해서 금리를 올릴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연준은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음.

- 월러 이사는 금리 인상에 대해 "나는 선제적 접근을 선호한다" "따라서 5월의 50bp 인상이 이에 부합한다"고 말했음. 최근 발표된 경제 지표도 50bp 인상을 지지한다고 말했음. 이어 "6월과 7월에도 (50bp 인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 월러 이사는 연준이 50bp '빅 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고 하더라도 경기 침체가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음. 월러 이사는 "연준은 경기 침체를 야기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 있다" "고용 시장 활황이 연준이 경기 침체 없이 수요를 완화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24.2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2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에 NDF에서 하락세를 보인 달러화 영향으로 1,220원대 중반에서 개장 후 韓 금통위, 주식시장 수급에 주목하며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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