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4월 1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 전일 比 | 장중동향 | |
시가 | 1,230.00 | +4.90 |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4.90원 상승한 1,230.00원에 개장함. - 개장과 함께 1,230원 선을 터치한 달러/원 환율은 장중 네고 물량을 소화하며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배당금 관련 역송금 경계가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전거래일 종가대비 8.00원 상승한 1,233.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2.00원 - 거래량 : 약 99.8억불 |
고가 | 1,233.80 | ||
저가 | 1,229.20 | ||
종가 | 1,233.10 | +8.00 |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693.10 | ▼ 0.27% |
韓 코스닥 | 921.83 | ▼ 1.38% |
日 닛케이 | 26,821.52 | ▼ 0.61% |
中 상해종합 | 3,167.13 | ▼ 2.61% |
□ 전거래일 주요 뉴스
○ 노무라 "식품·에너지 가격, 中 인민은행 금리 인하 여지 제한" (다우존스)
- 식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상승 여지가 제약을 받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음.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의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경제상황 악화에도 인민은행의 금리인하가 쉽지 않다면서 이렇게 말했음.
- 해당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전역의 가계가 상하이 코로나19 봉쇄 이후 식품과 생활필수품을 비축하고 있다면서 4월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 위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음. 이날 공식 자료에 따르면 채소가격은 3월 들어 17.2% 상승했으며, 중국 최대 곡창지역인 북부의 봉쇄와 이동제한으로 올해 봄 파종은 지연되고 식량부족 위험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상승할 수 있음. 이는 다시 세계 식량부족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덧붙였음.
※ 4/11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90,928명 (국내: 90,907명)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8846 (▲ 0.06%) |
2Y | 2.495% (▼ 3.3bp) |
DOW | 34,308.08 (▼ 1.19%) |
CRS 3Y Mid |
2.760% (▲ 0.145%p) |
USD/JPY | 125.405 (▲ 0.85%) |
10Y | 2.779% (▲ 6.4bp) |
S&P | 4,412.53 (▼ 1.69%) |
Libor 3M | 1.02% (▲ 0.01%p) |
달러인덱스 | 99.977 (▲ 0.15%) |
30Y | 2.826% (▲ 7.5bp) |
NASDAQ | 13,411.96 (▼ 2.18%) |
WTI (4月물) |
94.29 (▼ 4.0%)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달러인덱스 기준 100선에서 저항을 받으며 보합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3월 CPI 발표를 대기하며 추가 상승 마감 - 증시 : 국채금리의 3년만에 최고치 경신 및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의 봉쇄 관련 수요 둔화 우려가 계속되며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美 백악관 "2월에 러 침공 반영안돼…3월 CPI 이례적 급등 예상" (CNBC)
- 바이든 행정부가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이례적인 급등세를 보일 것이라고 발표했음. 11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3월 CPI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푸틴의 가격 인상으로 이례적으로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했음.
- 백악관은 "지난 2월에 CPI가 급격히 올랐지만 러시아의 부당한 침공으로 인한 석유나 가스 비용 급등의 대부분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음. 지난 2월 미국의 CPI는 전년 대비 7.9% 오르면서 198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음.
- 사키 대변인은 "에너지와 식품 시장의 글로벌 혼란을 반영해 근원 인플레이션과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간에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근원 CPI는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CPI이므로 평소보다 격차가 클 수 있다는 지적임.
- 백악관 대변인은 "때로는 휘발유 가격이 침공 이전보다 1달러 이상 높아졌으므로 내일 인플레이션 수치에 휘발유 가격 상승폭이 대략 25% 정도 될 수 있다"고 내다봤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35.3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8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다가오는 美 3월 CPI 발표를 앞두고 美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치솟은 영향으로 1,23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며 상단을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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