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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4/13(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4. 13.

1. 전 거래일(412)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35.30 +2.2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2.20원 상승한 1,235.30원에 개장함.
 
- 개장과 함께 1,230원대 중반에 진입한 이후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유입되며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나 달러인덱스가 장중 계속 강세를 보이자 환율은 하단을 지지하였으며, 장 후반 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전거래일 종가대비 3.10원 상승한 1,236.2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6.60
- 거래량 : 109.6억불
고가 1,238.40  
저가 1,234.70
종가 1,236.20 +3.1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66.76 0.98%
韓 코스닥 913.82 0.87%
日 닛케이 26,334.98 1.81%
中 상해종합 3,213.68 1.47%

□ 전거래일 주요 뉴스

[국고3 100bp 급등] 증권사 채권딜링룸 천억대 손실설까지 (연합인포맥스)

- 국고채 금리가 짧은 기간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채권시장 내 손실이 감당이 어려울 정도로 불어나고 있음. 1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몇몇 중소형 증권사와 일부 대형 증권사 딜링룸이 채권 손실한도를 터치했다고 전해짐. 일각에선 1천억 원대의 손실을 본 하우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채권 딜링룸 대량 손실의 주된 원인은 국고채 금리가 짧은 기간 내 급등한 데 있음.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3월 이후로만 100bp 가까이 올랐음.

- 만약 국고채 3년물을 3.3조원 가량 보유하고 헤지를 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1bp 10억 원의 델타(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도)를 열어놓은 셈이 되며, 100bp의 금리 변동 폭이면 단순계산으로 1천억 원의 손실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추산됨.

4/1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210,755 (국내: 210,722)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8303
( 0.50%)
2Y 2.397%
( 9.8bp)
DOW 34,220.36
( 0.26%)
CRS 3Y
Mid
2.730%
(
0.030%p)
USD/JPY 125.315
( 0.07%)
10Y 2.726%
( 5.3bp)
S&P 4,397.45
(0.34%)
Libor 3M 1.04%
(
0.02%p)
달러인덱스 99.979
( 0.01%)
30Y 2.827%
(0.1bp)
NASDAQ 13,371.57
( 0.30%)
WTI
(5
月물)
100.60
( 6.7%)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3CPI 발표를 소화하며 보합 마감
- 10Y 국채금리 : CPI 재료 선반영 평가 속에 하락 마감
- 증시 : CPI 발표를 소화하며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연준의 긴축행보 지속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 상하이 봉쇄의 일부 완화 소식에 수요둔화 우려 완화되며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브레이너드 "인플레 낮추는 게 연준의 주요 책무" (WSJ)

- 레이얼 브레이너드 美 연준 부의장 지명자 겸 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연준의 주요 책무라고 밝혔음. 12(현지시간) WSJ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WSJ 일자리 서밋'에 참석해 가진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라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음. 브레이너드 이사의 발언은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8.5%를 기록하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한 가운데 나왔음.

- 브레이너드 이사는 3월 인플레이션의 많은 부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이 반영된 것이라며 음식료와 휘발유 가격의 가파른 상승은 소득 대비 식품 지출이 큰 "저소득 가계에 특히 고통을 준다"라고 지적했음.

- 브레이너드는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3% 올라 전달의 0.5% 상승에서 둔화한 것을 주목하며 이러한 둔화세는 "매우 환영할 만하다"라고 말했음. 그는 "앞으로 몇 달간 일부 완화세가 계속될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음.

- 그는 또한 연준이 계속 금리를 인상하겠지만 50bp 인상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29.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7.5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시장예상에 부합하는 높은 美 3CPI 수치를 두고 피크아웃 여부를 평가하며 1,230원대 부근에서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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