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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4/27(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4. 27.

1. 전 거래일(426)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49.50 0.4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보합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0.40원 하락한 1,249.50원에 개장함.
 
- 연고점 경신에 따른 레벨 부담에 보합수준에서 개장하여 거래된 달러/원 환율은 당국 경계심리에도 꾸준히 장 막판까지 상승 시도를 했으며, 장중 하락세로 전환되었다가 글로벌 달러화 상승과 연동되어 전거래일 종가 대비 0.90원 상승한 1,250.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48.30
- 거래량 : 91.2억불
고가 1,251.20  
저가 1,245.30
종가 1,250.80 +0.9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68.31 0.42%
韓 코스닥 911.16 1.26%
日 닛케이 26,700.11 0.41%
中 상해종합 2,886.43 1.44%

□ 전거래일 주요 뉴스

TD증권 "위안화 추가 하락, 글로벌 성장 전망 악화·시장 불안정 신호 될 것" (차이신)

- 위안화 가치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이는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 악화와 시장 불안정의 신호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25(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TD증권의 선임 외환 전략가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요 도시 봉쇄가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확실히 이러한 봉쇄 조처가 세계 무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음.

- 그는 이어 "이와 함께 중국 외 국가, 예컨대 미국 등의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긴축 행보를 보이면서 예상되는 경기 침체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음.

-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위안화 가치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이는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이 악화되고 시장이 더욱 불안정해질 수도 있다는 신호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음.

4/2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80,361 (국내: 80,345)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6440
( 0.66%)
2Y 2.551%
( 8.4bp)
DOW 33,240.18
( 2.38%)
CRS 3Y
Mid
2.385%
(
0.045%p)
USD/JPY 127.429
( 0.46%)
10Y 2.777%
( 5.2bp)
S&P 4,175.20
(2.81%)
Libor 3M 1.22%
(
0.01%p)
달러인덱스 102.311
( 0.59%)
30Y 2.867%
( 3.5bp)
NASDAQ 12,490.74
( 3.95%)
WTI
(6
月물)
101.70
( 3.2%)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위험회피 선호가 이어지자 달러인덱스 기준 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자 안전자산 선호에 하락 마감
- 증시 :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발표 경계감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의 봉쇄 조치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에도 정부 차원의 지원 강화 기대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BNP파리바 "연준, 브레이크 더 세게 밟을 것올해 수차례 50bp 인상" (CNBC)

- 美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브레이크를 더 세게 밟을 것이라고 BNP파리바 에셋 매니지먼트가 전망했음. BNP파리바의 전략가는 26(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한 경기 둔화, 아마 경기 침체까지도 계획함에 따라 2022년말까지 미 연준이 금리를 3.25~3.50%까지 인상할 것"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수차례 50bp 인상(50bp hikes)이 예상된다"고 내다봤음.

- 2023년에도 인플레이션 고착화와 경제 회복력에 따라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BNP파리바는 예상했음. 이는 지난 1분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더 공격적인 금리 경로라고 설명했음.

- BNP파리바는 美 연준이 임금 압력을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경기 둔화를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한 노력이 가속화될 수 있지만 이를 팬데믹 이전인 2020년 초반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5~6년이 걸린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61.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0.1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와 연동되어 심리적 저항선인 1,250원을 뚫고 1,260원대로 갭업 개장 후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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