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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4/28(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4. 28.

1. 전 거래일(427)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61.50 +10.7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0.70원 상승한 1,261.50원에 개장함.
 
- 두 자릿수 급등한 달러/원 환율은 1,260원 초중반에서 대체로 횡보세를 나타냄. 달러 매수세가 계속 됐으나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개입 및 추가 시장조치 경계감이 추가 상승을 제한하였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4.90원 상승한 1,265.2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63.10
- 거래량 : 121.4억불
고가 1,266.00  
저가 1,261.00
종가 1,265.20 +14.9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639.06 1.10%
韓 코스닥 896.18 1.64%
日 닛케이 26,386.63 1.17%
中 상해종합 2,958.28 2.49%

□ 전거래일 주요 뉴스

BofA "글로벌 중앙은행이 시장 불확실성 요인" (다우존스)

- 美 연준이 장기적인 정책 가이던스 제공을 복잡하게 하는 것이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을 유발하는 요인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분석했음.

- 27(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ofA의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중앙은행이 불확실성 증가에 책임이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인플레이션보다 뒤처져 있었고, 지금은 이를 따라잡으려는 경주를 하고 있다"고 말했음.

- BofA는 연준이 몇 번의 50bp 금리 인상을 하고, 좀 더 금리 인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전환하면, 상황은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음.

4/27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6,787 (국내: 76,750)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5583
( 0.81%)
2Y 2.577%
(2.6bp)
DOW 33,301.93
( 0.19%)
CRS 3Y
Mid
2.335%
(
0.015%p)
USD/JPY 128.330
( 0.71%)
10Y 2.812%
(3.5bp)
S&P 4,183.96
( 0.21%)
Libor 3M 1.24%
(
-%p)
달러인덱스 102.957
( 0.63%)
30Y 2.913%
(4.6bp)
NASDAQ 12,488.93
( 0.01%)
WTI
(6
月물)
102.02
( 0.3%)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연준의 매파적 행보 강화 기대에 추가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러시아의 폴란드, 불가리아向 가스공급 중단 소식에 인플레 우려로 상승 마감
- 증시 : 기술주 반등에 오름세로 개장하였으나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
- 유가 : -우크라 전쟁 지속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가 해소되지 않으며 소폭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前 연준 부의장 "1970년대와 연준 대응 다를 것" (CNBC)

- 도널드 쿤 前 연준 부의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시달렸던 1970년대와 지금은 다른 상황이라고 말했음. 쿤 전 부의장은 27(현지시간) 브루킹스 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연준이 뒤늦게라도 실수를 인정하고 정책을 조정하는 빠른 행동에 나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 그는 시장이 이미 이에 반응해 금융환경이 상당히 긴축됐다며 금리가 오르고 주가가 하락하고, 달러화 가치가 오른 것을 주목했음. 이러한 환경은 수요를 더 빨리 억제해 통화정책 시행과 그에 따른 경제적 영향, 즉 물가 압력을 낮추는 데까지 걸리는 "길고 가변적인 시차"를 줄일 것이라고 쿤은 기대했음.

- 그는 최근 들어 연준이 1970년대와 같은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유사점이 있으나 이번에는 정책 대응이 매우 다를 것이라고 말했음. 쿤은 1970년대 학습 경험이 있는 데다 연준 내 다양성과 개방성이라는 문화적인 차이도 달라졌다는 점에서 과거의 연준과 지금의 연준은 다를 것으로 기대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66.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3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에 따른 상승 시도를 이어가며 1,26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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