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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6/17(금)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6. 17.

1. 전 거래일(616)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278.00 12.5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12.50원 하락한 1,278.00원에 개장함.
 
- 간밤 FOMC에서 0.75% 금리인상이 단행되었으나 재료가 선반영되었다는 평가에 환율은 급락 개장하였으며, 장중에 다시 달러인덱스가 상승을 재개하자 달러/원 환율도 이와 연동되는 흐름을 보임.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4.90원 하락한 1,285.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84.10
- 거래량 : 115.7억불
고가 1,288.80  
저가 1,276.50
종가 1,285.60 4.9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51.41 0.16%
韓 코스닥 802.15 0.34%
日 닛케이 26,431.20 0.40%
中 상해종합 3,285.38 0.61%

□ 전거래일 주요 뉴스

추경호 "한미 금리차에 따른 자금유출 평가하긴 일러" (연합인포맥스)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한미 금리격차에 따른 자금유출 가능성에 대해 "획일적으로 평가하기에는 굉장히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음.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음.

- 그는 "과거 상황을 보면 미국과 금리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바로 자금유출로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국내 경제상황의 다른 측면을 종합적으로 보고 자금이 더 머물러 있고, 더 들어오기도 했다"고 설명했음.

- 추 부총리는 "그 부분에 관해서 오늘 아침에도 한국은행 총재,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점검하고 대응책을 숙의했다" "종합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했음.

6/16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994 (국내: 7,904)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5625
( 1.04%)
2Y 3.165%
( 11.6bp)
DOW 29,927.07
( 2.42%)
CRS 3Y
Mid
2.960%
(
0.050%p)
USD/JPY 132.070
( 1.26%)
10Y 3.309%
( 8.1bp)
S&P 3,666.77
( 3.25%)
Libor 3M 2.06%
(
0.03%p)
달러인덱스 103.727
( 1.02%)
30Y 3.361%
( 5.0bp)
NASDAQ 10,646.10
( 4.08%)
WTI
(7
月물)
117.58
( 1.97%)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영란은행(BOE) 등 다른 주요 중앙은행도 긴축행렬에 동참했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
- 10Y 국채금리 :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 증시 : 고강도 긴축 우려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마
- 유가 : 美 재무부의 對이란 추가 제재로 원유 생산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美 전략가 "경기침체 3분기 사실상 확실해" (CNBC)

- 데스티네이션 자산 운용의 마이클 요시카미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이 3분기에 얕은 경기침체에 직면할 가능성이 사실상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음.

- 16(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요시카미 회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7월에도 추가로 50~75bp 인상하겠다고 예고한 것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어떤 조치도 취할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라고 말했음.

- 그는 "지금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소비가 이미 후퇴하기 시작한 시점에 그들이 경제를 침체에 빠뜨리게 된다는 것"이라며 "미국의 주택시장은 모기지 금리가 6%에 육박해 사실상 잠긴 상태이며, 우리가 다음 분기에 침체로 갈 것이 사실상 확실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음.

- 그는 경기침체가 닥치더라도 이것이 장기적인 경제적 고통으로 반드시 이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75bp 금리를 인상하고 또다시 75bp를 인상하는 등 연준이 충분히 금리를 올린다면, 그리고 경제에 문제가 있고, 더 얕은 침체에 직면한다면 3분기에는 연준이 그러한 금리 인상의 일부를 분명히 철회할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87.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5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경기침체 우려 확대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로 1,290원대 상승 재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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