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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7/18(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7. 18.

1. 전 거래일(715)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318.00 +5.90 - 서울환시는 간밤 NDF시장에서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여 전거래일 종가대비 5.90원 상승한 1,318.00원에 개장함.
 
- 간밤 달러화가 초강세 국면을 이어가자 달러/원 환율도 장중에 상승 압력을 키웠으며, 연중 신고가를 경신하자 달러 매도 물량도 관망세로 접어든 가운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4.00원 상승한 1,326.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23.70
- 거래량 : 88.3억불
고가 1,326.70  
저가 1,317.00
종가 1,326.10 +14.0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30.98 0.37%
韓 코스닥 762.39 0.48%
日 닛케이 26,788.47 0.54%
中 상해종합 3,228.06 1.64%

□ 전거래일 주요 뉴스

中 국가통계국 "2분기 경제, 하방 압력받았다" (연합인포맥스)

- 중국 경제가 지난 2분기 0%대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성장 둔화세를 나타낸 가운데, 중국의 국가통계국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분기 경제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음.

- 15(현지시간) 中 국가통계국은 성명에서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의 다중적이고 산발적인, 국지적 발생뿐만 아니라 점점 더 복잡하고 도전적인 국제 환경에 직면하는 등 현저한 악영향으로 중국의 경제 발전은 매우 이례적인 수준을 나타냈다"고 말했음. 이어 "2분기 중국 경제는 예측 불가능한 요인들의 심각한 영향으로 눈에 띄는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 덧붙였음.

- 실제 지난 2분기 중국의 경제 성장세는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상하이 등 주요 도시가 봉쇄되면서 지난 2020년 우한 사태 이후 가장 둔화한 수준을 나타냈음.

7/17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0,342(국내: 40,037)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0820
( 0.66%)
2Y 3.136%
( 0.9bp)
DOW 31,288.26
( 2.15%)
CRS 3Y
Mid
2.655%
(
0.035%p)
USD/JPY 138.537
( 0.26%)
10Y 2.929%
( 3.3bp)
S&P 3,863.16
( 1.92%)
Libor 3M 2.74%
(-%p)
달러인덱스 108.024
( 0.58%)
30Y 3.099%
( 0.3bp)
NASDAQ 11,452.42
( 1.79%)
WTI
(8
月물)
97.59
( 1.89%)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약세로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소식에 소폭 하락 마감
- 증시 : 美 소매판매가 긍정적으로 나오며 경기불황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
- 유가 :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인플레는 경제 문제일 뿐만 아니라 도덕 문제" (WSJ)

- "인플레이션은 경제적인 문제일 뿐만이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다." 알렉산더 윌리엄 사터 텍사스공과대학교 경제학 교수와 딜런 파먼 액튼연구소 리서치 팰로우가 14(현지 시각) WSJ 기고문을 통해 한 말임. 이들은 "경제정의에는 건전한 화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 최근 미국에서 물가상승률이 1980년대 이후 처음으로 9%를 돌파하면서 민생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명목임금은 지난 1년간 약 5% 오르는 데 그쳤다는 비판임. 이들은 "정직한 근로자가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잘못 때문에 구매력을 잃고 있다"고 말했음.

- 그러면서 "저임금 또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근로자가 가장 큰 아픔을 느낄 것"이라며 "통화정책 당국이 짐을 짊어질 능력이 가장 없는 이들에게 짐을 지우는 것은 심각한 불공정"이라고 했음. 이들은 美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예측할 수 없었던 것도 아니라고 지적했음.

- 또한 연준이 수년간 시장에 돈을 퍼부었고 정부채 시장을 뒷받침해줬다고 이들은 말했음. 결과적으로 통화공급량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불어났다는 것. 이들은 통화량이 지난 2020 3월의 15.5조 달러 정도에서 22조 달러 수준으로 불었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19.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6.6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주 말의 급격한 강세를 일부 되돌리며 1,310원대에서 방향성 탐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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