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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8/4(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8. 4.

1. 전 거래일(83)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15.00 1,315.00 1,306.80 1,310.30
(
전일比 5.6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대만 방문을 강행한 美 펠로시 하원의장과 이로 인한 美中 충돌 우려로 장중에 두자릿수 급등하였으나 위안화 반등과 외인의 국내증시 순매수 등에 상승폭을 반납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5.60원 상승한 1,310.30원에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10.50

- 거래량 : 74.5억불

8/3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19,922(국내: 119,322)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61.45 0.89%
韓 코스닥 815.36 1.37%
日 닛케이 27,741.90 0.53%
中 상해종합 3,163.67 0.71%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1695
( 0.06%)
2Y 3.110%
( 3.7bp)
DOW 32,812.50
( 1.29%)
CRS 3Y
Mid
2.720%
(
0.010%p)
USD/JPY 133.944
( 0.79%)
10Y 2.756%
( 0.8bp)
S&P 4,155.17
( 1.56%)
Libor 3M 2.83%
(
0.02%p)
달러인덱스 106.382
( 0.16%)
30Y 2.981%
( 0.2bp)
NASDAQ 12,668.16
( 2.59%)
WTI
(9
月물)
90.66
( 4.0%)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연준의 매파 행보 지속 전망에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에 주목하며 보합 마감
- 증시 : 기업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오고 호전된 경기지표가 발표되자 큰 폭의 상승 마감
- 유가 : OPEC+산유국들의 소폭 증산 소식 및 美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올해 금리 1.5%포인트 더 올려야" (CNBC)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는 강력한 증거를 볼 때까지 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음.

- 3(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모든 면에서 돌아서고 있고, 확실한 방식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를 얻기 위해 아마도 (금리가) 더 오래 더 높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 계속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발언은 전날 나온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와 시카고 연은 총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발언과 일치함. 이들은 모두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끝나려면 멀었다며 긴축을 계속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음.

- 불러드 총재는 올해 금리를 1.5%포인트가량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연말에 기준금리가 3.75%~4%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을 뜻함.

- 불러드 총재는 "우리는 우리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전에 전반적으로, 즉 헤드라인 물가뿐만 아니라 근원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다른 지표 등에서 모든 것이 내려오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 그는 또한 미국 경제가 현재 침체에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하며 "지표를 매우 신중하게 따라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8.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7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대만을 둘러싸고 불거진 美中 갈등의 양상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다시 1,310원을 하회하며 하락 우위의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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