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환(FX)

9/5(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9. 5.

1. 전 거래일(92)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56.00 1,363.00 1,352.50 1,362.60
(전일比 7.7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美 8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강력한 긴축 우려로 상승세를 이어감. 장중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에 일부 저항이 있었으나 상승 흐름을 바꾸진 못했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7.70원 상승한 1,362.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56.50

- 거래량 : 103.0억불

9/4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81,573(국내: 81,332)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09.41 0.26%
韓 코스닥 785.88 0.31%
日 닛케이 27,650.84 0.04%
中 상해종합 3,186.48 0.05%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0.99522
( 0.07%)
2Y 3.401%
( 13.1bp)
DOW 31,318.44
( 1.07%)
CRS 3Y
Mid
3.230%
(
0.185%p)
USD/JPY 140.248
( 0.03%)
10Y 3.199%
( 6.9bp)
S&P 3,924.26
( 1.07%)
Libor 3M 3.16%
(
0.02%p)
달러인덱스 109.647
( 0.02%)
30Y 3.346%
( 2.7bp)
NASDAQ 11,630.86
( 1.31%)
WTI
(10
月물)
86.61
( 3.3%)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자 보합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고용지표 발표에 따른 차익실현/재료소멸로 하락 마감
- 증시 : 예상에 부합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유럽向 가스공급 중단 지속으로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의 청두 봉쇄에 따른 수요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엘 에리언 "연준 신뢰 회복 위해 두 가지 선결해야" (CNBC)

- 월가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알리안츠의 수석 경제고문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한 美 연준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선결 요건이 있다고 강조했다고 CNBC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음.

-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말 잭슨홀에서 열린 중앙은행의 정책 심포지엄 연설에서 매파적인 어조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적인 통화 긴축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미국 경제가 '약간의 고통'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음.

- CNBC에 따르면 엘 에리언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최근 몇 달 동안 확고한 (긴축) 메시지를 보내기에 앞서 시장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같이 주장했음. 연준이 지난해 내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transitory)"일 것이라는 부정확한 예측에 대한 오류를 인정한 뒤의 일임.

- 에리언은 연준 관리들이 (매파적 메시지를) 반복할수록 시장도 더 많이 가격에 반영했지만 여태까지는 주로 채권 시장만 이를 가격에 책정했다"고 지적했음. 그는 "다른 시장은 우리가 더 세속적이고 전략적이라고 생각하는 시기가 아니라 경기순환적 시기에 있기를 어떻게든 희망하고 있다"고 진단했음.

- 그는 연준이 명확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수립한 데 대해 공을 들였지만 앞으로의 지침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선결 과제를 더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그는 "첫 번째는 시장에 왜 분석이 그렇게 잘못됐는지 그리고 예측 능력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음. 다음으로 연준의 프레임워크를 변경하라는 게 그의 주문임. 그는 총 공급이 부족한 세계에서 여전히 총수요가 부족한 세계의 프레임워크를 연준이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음.

- 그는 현재 연준의 프레임워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오랫동안 너무 낮았고" 장기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경에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앙 은행에 완전히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음. 그는 "그래서 내가 연준을 볼 때 나는 그들이 한 가지를 훌륭하게 해냈다고 말하지만 앞으로의 정책 지침을 고수하려면 두 가지 일을 더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62.4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0.4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러시아의 독일로 보내는 가스관 ‘Nord Stream1’ 폐쇄 연장에 따른 유럽지역 에너지 위기 불안감 고조로 1,360원대에서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외환(FX)' 카테고리의 다른 글

9/7(수) 일일시황  (0) 2022.09.07
9/6(화) 일일시황  (0) 2022.09.06
9/2(금) 일일시황  (0) 2022.09.02
9/1(목) 일일시황  (0) 2022.09.01
8/31(수) 일일시황  (0) 2022.08.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