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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9/14(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9. 14.

1. 전 거래일(913)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75.00 1,377.70 1,372.20 1,373.60
(
전일比 7.2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전주 매파적이었던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과 엔화 가치 반등을 반영해 1,370원대로 진입함. 추석 연휴 중 美 물가 피크아웃 전망이 강해지며 위험자산들이 반등하였고, 달러/원 환율도 이와 연동되어 전거래일 종가대비 7.20원 하락한 1,373.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74.80

- 거래량 : 85.0억불

9/13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85,540(국내: 85,197)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49.54 2.74%
韓 코스닥 796.79 2.44%
日 닛케이 28,614.63 0.25%
中 상해종합 3,263.80 0.05%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0.99736
( 1.39%)
2Y 3.766%
( 19.7bp)
DOW 31,104.97
( 3.94%)
CRS 3Y
Mid
3.055%
(
0.050%p)
USD/JPY 144.476
( 1.15%)
10Y 3.423%
( 6.5bp)
S&P 3,932.69
( 4.32%)
Libor 3M 3.29%
(
0.02%p)
달러인덱스 109.869
( 1.39%)
30Y 3.506%
( 0.6bp)
NASDAQ 11,633.57
( 5.16%)
WTI
(10
月물)
87.31
( 0.54%)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물가지표 충격을 소화하며 급등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물가우려 고조로 인한 통화긴축 정책 강화 전망에 하락 마감
- 증시 : 8CPI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충격으로 폭락 마감
- 유가 : 달러화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소폭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8월 美 CPI에 대한 전문가 시작 (다우존스)

-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완화됐지만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과 관련해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음.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美 연준의 긴축 정책도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음.

-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수석 전략가는 "오늘 CPI 수치는 인플레이션이 땅으로 떨어질 때까지 먼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며 "인플레이션이 하락 기조에 있고, 연준이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는 약간 시기상조였을 수 있다"고 말했음.

- 식품 가격과 주택 비용이 계속 상승했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이 쉽게 완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도 전문가들은 주목했음.

- ING 그룹은 식품 비용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1.4% 급등한 점을 꼽으며 "지속적인 식품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은 공급망 불안"이라며 "공급 지연은 많은 회사들에 노동력 부족과 함께 가장 큰 공급 측면 문제 중 하나"라고 언급했음.

- LPL 파이낸셜의 수석 전략가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어디에서 오는지 주목하고 있다"며 "그것이 음식과 교통, 임대료에서 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음. 이어 "임대료는 계속 오르고 있고, 현재 이것은 연준이 지금 싸우고 있는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고착화된 것"이라고 언급했음.

- 美 연준의 긴축 정책이 더 가속화될 가능성도 열려있음.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9월 100bp 금리 인상 가능성도 20% 정도 반영하고 있음.

- MF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근원 CPI 상승 서프라이즈는 연준이 다음주 FOMC에서 3회 연속 75bp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긴축 움직임을 보여준다"며 "이는 정책 성명 문구와 파월 의장의 말을 매파적인 쪽으로 기울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음.

- 하지만 그는 100bp 인상 기대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것은 너무 과도해 보인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91.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8.8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예상치를 상회한 美 물가지표 충격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급등세를 반영하여 1,400원선에 근접하며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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