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9월 21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89.00	1,396.60	1,387.60	1,394.20 (전일比 4.7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FOMC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이 고조되며 장중 상승세를 이어감. 개장 초에 韓美 통화스와프 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소폭 하락하였으나 韓銀이 보도내용을 부인하며 하락세가 주춤하였으며, 오후에 러시아의 부분 군사동원령 발표가 전해지며 상승폭이 커짐.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4.70원 하락한 1,394.2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93.60원 - 거래량 : 약 75.0억불

※ 9/21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1,286명(국내: 40,960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47.21	▼ 0.87%
韓 코스닥	754.89	▼ 0.72%
日 닛케이	27,313.13	▼ 1.36%
中 상해종합	3,117.18	▼ 0.17%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0.98493 (▼ 1.10%)	2Y	3.988% (▲ 1.8bp)	DOW	30,183.78 (▼ 1.70%)	CRS 3Y Mid	3.215% (▲ 0.005%p)
USD/JPY	143.855 (▲ 0.12%)	10Y	3.516% (▼ 5.6bp)	S&P	3,789.93 (▼ 1.71%)	Libor 3M	3.60% (-%p)
달러인덱스	111.237 (▲ 0.99%)	30Y	3.512% (▼ 6.7bp)	NASDAQ	11,220.19 (▼ 1.79%)	WTI (11月물)	82.94 (▼ 1.20%)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매파적 FOMC 결과에 주목하며 인덱스기준 111을 상승 돌파하여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상승재료 단기 소멸 평가에 소폭 하락 마감 - 증시 : FOMC 결과에 따른 경기 경착륙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달러 강세가 계속되자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파월 "인플레 의미있는 하락까지 금리인상…잭슨홀과 메시지 같아" (연합인포맥스)

- 파월 美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의미있는 하방 압력을 보여줄 때까지 제약적인 수준으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 파월 의장은 21일(현지시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75bp인상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음. 그는 잭슨홀 심포지엄 이후 메시지는 바뀌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아울러 "미국 가계와 기업을 위해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도구와 의지를 모두 갖고 있다"고 말했음.

- 금리 인상폭을 100bp로 확대하지 않은 데 대해 파월 의장은 "중간값은 연말까지 125bp를 예상하지만 상당한 그룹은 100bp를 예상한다"고 설명했음. 연준은 이날 올해 연방기금금리 중간값 전망치는 4.4%로, 2023년 금리 중간값 전망은 4.6%까지 높였음.

- 그는 "오늘 회의에서 그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며 "연방기금 금리가 제약적인 수준에 매우 빨리 도달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그는 물가 상승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를 볼 때까지는 금리를 인하할 수 없다고 강조했음.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데 실패는 있을 수 없다며 물가 안정에 대한 결기를 새삼 다졌음.

- 파월 의장은 "언젠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면서도 "금리를 낮추려면 인플레이션이 냉각되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음. 그는 "연준 금리 인상 속도는 향후 경제에 달려있다"며 들어오는 데이터에 따를 것이라는 점을 재차 언급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96.2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1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매파적인 파월 연준의장의 FOMC 발언으로 상방 우위일 것으로 예상되며, 외환당국의 1,400원 방어 의지를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