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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9/21(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9. 21.

1. 전 거래일(920)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90.00 1,390.40 1,387.10 1,389.50
(전일比 4.1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가 주춤한 가운데 외환당국의 개입 무드가 장중에 레벨 상단을 제한하여 변동성이 잦아든 모습을 보임. 하지만, 수급상 수입업체들의 결제물량이 1,390원 아래에서 계속 나오며 하락 또한 제한된 박스권 모습을 이어갔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4.10원 하락한 1,389.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89.10

- 거래량 : 84.0억불

9/20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7,917(국내: 47,594)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67.85 0.52%
韓 코스닥 760.35 1.12%
日 닛케이 27,688.42 0.44%
中 상해종합 3,122.41 0.22%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0.99750
( 0.49%)
2Y 3.970%
( 3.0bp)
DOW 30,706.23
( 1.01%)
CRS 3Y
Mid
3.210%
(
0.010%p)
USD/JPY 143.676
( 0.34%)
10Y 3.572%
( 9.2bp)
S&P 3,855.93
( 1.13%)
Libor 3M 3.60%
(
0.03%p)
달러인덱스 110.144
( 0.50%)
30Y 3.579%
( 7.4bp)
NASDAQ 11,425.05
( 0.95%)
WTI
(10
月물)
84.45
( 1.49%)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FOMC 결과를 하루 앞두고 인덱스 기준 110선을 상회하며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연준의 기준금리 75bp 인상을 기정사실화 하며 추가 상승 마감
- 증시 : 매파적인 FOMC 결과 우려로 하락 마감
- 유가 : 달러 강세를 반영하여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세계 국채 금리의 공포…"이틀간 12개 중앙銀 500bp 인상할 듯" (연합인포맥스)

-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 국채 금리가 동시다발적으로 급등하고 있음.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주에만 12개의 세계 중앙은행이 금리를 총 500bp 인상할 것으로 관측했음.

- 2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밤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7.16bp 오른 3.5640%를 나타냈고, 2년물 금리도 3.97%까지 상승해 4%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음. 영국 국채금리는 더욱 크게 뛰었음. 영국 10년물 금리는 3.2947%로 전장대비 15.96% 급등했고, 2년물 금리는 3.29%로 19.61% 치솟았음.

- 마켓워치는 세계적인 금리 급등세에 대해 "지난 20일(현지시간) 스웨덴 중앙은행이 기습적인 100bp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는 등 세계 12개 중앙은행이 이번 주에 회의를 여는 가운데 나온 현상"이라고 풀이했음.

- 도이체방크는 "앞으로 이틀 동안 세계적으로 총 500bp의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며 "중앙은행에 전례 없이 매파적인 시기"라고 강조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91.3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1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FOMC 결과 및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예고를 경계하며 1,390원대 중반에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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