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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2/1(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12. 1.

1. 전 거래일(1130)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29.00 1,329.50 1,315.40 1,318.80
(전일比 7.8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장중에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가고, 수출업체들의 월말 달러 매도 물량이 크게 출회된 영향으로 하락 마감함. 장중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여 위안화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원 환율은 이와 디커플링 되어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7.80원 하락한 1,318.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20.10

- 거래량 : 89억불

11/30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67,415(국내: 67,33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72.53 1.61%
韓 코스닥 729.54 0.27%
日 닛케이 27,968.99 0.21%
中 상해종합 3,151.34 0.05%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4060
( 0.78%)
2Y 4.380%
( 9.1bp)
DOW 34,589.77
( 2.18%)
CRS 3Y
Mid
3.365%
(
-%p)
USD/JPY 138.070
( 0.48%)
10Y 3.694%
( 5.1bp)
S&P 4,080.11
( 3.09%)
Libor 3M 4.78%
(
0.02%p)
달러인덱스 105.997
(0.80%)
30Y 3.816%
( 1.4bp)
NASDAQ 11,468.00
( 4.41%)
WTI
(1
月물)
80.55
( 3.0%)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파월 美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완화 시사 발언에 하락 마감
- 10Y 국채금리 : 12FOMC에서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에 하락 마감
- 증시 : 파월 美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완화 발언에 환호하며 상승 마감
- 유가 : 美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파월 "빠르면 12월에 금리인상 속도 완화…제약적 정책은 유지" (연합인포맥스)

-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가 빠르면 12월에 올 수 있다"고 말했음. 제롬 파월 의장은 30일(현지시간) 브루킹스 연구소의 '재정 통화정책 허친스 센터' 연설에서 "통화정책이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불확실한 시차로 영향을 주면서 급속한 긴축 정책의 완전한 효과는 아직 느껴지지 않고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한 제약적 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음. 이에 금리인상 속도를 빠르면 12월에 완화할 수도 있다고 파월 의장은 말했음.

- 그러나 그는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한동안 제약적인 수준의 정책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음. 파월 의장은 "긴축정책의 진행 상황을 고려할 때 (긴축 속도) 완화 시기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얼마나 금리를 더 올려야 할지, 얼마나 오래 제약적 수준을 유지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며 이전에 했던 말을 재차 강조했음. 그는 "역사는 조기 완화 정책을 하는 것을 강하게 경고한다"며 "임무를 완료할 때까지 경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음.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며 "2023년에는 지난 9월에 예상한 것보다 약간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음. 이날 파월 의장은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10월에 6.0%로 지난 9월 6.2%보다 하락하고, 근원 PCE 인플레이션은 5%로 지난 9월 5.1%에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다"고 말했음.

- 아울러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좁아지고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도 "연준이 금리를 더 높이고, 높게 유지하는 것은 연착륙으로 가는 길을 좁힐 것"이라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1.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7.2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파월 美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 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을 함에 따라 1,300원선을 하회하여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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