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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2/5(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12. 5.

1. 전 거래일(122)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03.50 1,303.70 1,296.00 1,299.90
(전일比 0.2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1,300원선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실수급에 따른 등락만 계속되며 보합 수준에서 마감함. 파월 美 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美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를 대기하며 방향성 베팅이 제한된 흐름을 보임.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20원 상승한 1,299.9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00.40

- 거래량 : 65억불

12/4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6,564(국내: 46,495)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34.33 1.84%
韓 코스닥 732.95 1.03%
日 닛케이 27,777.90 1.59%
中 상해종합 3,156.14 0.29%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5332
( 0.09%)
2Y 4.292%
( 5.3bp)
DOW 34,429.88
( 0.10%)
CRS 3Y
Mid
3.250%
(
0.025%p)
USD/JPY 134.310
( 0.74%)
10Y 3.506%
( 2.7bp)
S&P 4,071.70
( 0.12%)
Libor 3M 4.73%
(
0.04%p)
달러인덱스 104.555
(0.16%)
30Y 3.558%
( 7.7bp)
NASDAQ 11,461.50
( 0.18%)
WTI
(1
月물)
79.98
( 1.5%)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고용지표 강세에도 불구하고 파월 연준의장 발언여파를 소화하며 하락 마감
- 10Y 국채금리 : 12월 금리인상폭 완화 기대에 따른 투자자들의 채권 매수가 계속되며 하락 마감
- 증시 :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난 美 고용지표에 해석이 분분하며 혼조 마감
- 유가 : OPE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을 이어가며 소폭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한은 "세계경제 분절화로 내년 경제회복 지연될 듯" (연합인포맥스)

- 한국은행이 내년 세계 경제가 분절화(Fragmentation;分節化)되며 경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음.

- 한국은행은 4일 '해외경제 포커스;내년도 세계경제 특징 및 리스크'에서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면서 세계 경제가 분절화됐고 글로벌 교역과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심화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음.

- 한은은 미국과 중국에서 자국 우선주의가 지속되며 향후 분절화가 심화할 수 있으며 세계 경제 성장과 교역에도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분절화될 경우 세계 실질 소득은 최대 5% 내외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느린 중국의 경제 회복세도 세계 경제의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봤음.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지속,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중국 경제 부진이 길어지면 글로벌 경기도 하방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음.

- 경상수지 적자 신흥국의 취약성도 세계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꼽혔음. 최근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과 빠른 달러 가치 상승으로 인해 국제금융시장 위험이 확대되고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되는 상황임.

- 한은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경상수지 적자국 등 대외 취약성이 높은 일부 국가는 구제금융을 신청했다"면서 "경상수지 적자국의 금융 위기 발생 위험이 잠재돼있다"고 평가했음.

- 최근 나타나고 있는 주요국의 긴축 속도 조절 움직임과 중국의 방역 정책 완화 조짐 등은 내년 하반기 이후 세계 경제의 상방 요인이라고 봤음. 다만, 각국의 적극적인 공조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하방 리스크 현실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음.

- 특히 글로벌 공급망 구조 분절화는 비효율성 증대로 이어져 비용 상승을 수반하고 고물가 환경이 굳어질 수 있다고 봤으며, 각국의 개별적인 정책 대응은 물론 국가 간 공조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제언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97.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9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완화 움직임에 따른 위안화 강세에 연동되어 하락 우위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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