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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2/7(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12. 7.

1. 전 거래일(126)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04.20 1,319.80 1,302.00 1,318.80
(전일比 26.2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간밤에 미국에서 통화긴축 우려가 재차 불거지자 역외에서 급격한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승 마감함. 간밤 발표된 美 서비스업 PMI가 시장예상치를 웃돌자 연준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긴축을 강화할 것이란 전망이 커졌으며, 이에 따라 달러화는 전방위적 강세를 보임.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26.20원 상승한 1,318.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09.00

- 거래량 : 74억불

12/6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7,604(국내: 76,98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93.16 1.08%
韓 코스닥 719.44 1.89%
日 닛케이 27,885.87 0.24%
中 상해종합 3,212.53 0.02%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4690
( 0.15%)
2Y 4.353%
( 3.4bp)
DOW 33,596.34
( 1.03%)
CRS 3Y
Mid
3.315%
(
0.035%p)
USD/JPY 136.955
( 0.12%)
10Y 3.518%
( 8.1bp)
S&P 3,941.26
( 1.44%)
Libor 3M 4.73%
(
0.01%p)
달러인덱스 105.515
( 0.15%)
30Y 3.522%
( 9.6bp)
NASDAQ 11,014.89
( 2.00%)
WTI
(1
月물)
74.25
( 3.5%)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에 대한 우려가 재차 강화되며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매파적 연준 행보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연준의 긴축정책이 예상보다 더 오래갈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경기 침체 공포가 강화되며 수요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골드만, 연준 내년 5월까지 금리 인상 예상 (마켓워치)

- 골드만삭스는 美 연준이 내년 5월까지 금리 인상을 지속하고, 내년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음.

-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폭을 0.50%p로 낮출 것으로 예상했음. 이 경우 연준의 기준금리는 4.25%~4.50%로 높아지게 됨.

- 그는 (내년) 50bp 인상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내년 초에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으로 인상 폭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연준이 3월과 5월에 두 번 25bp 금리를 올리고, 2024년까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음.

- 그는 자사의 전망이 시장의 가격보다 약간 높다며, 대다수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경제가 더 강한 회복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음.

- 그는 긍정적인 면은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추적하기 위해 대체 임대 지표를 언급해 후행 지표에 볼모가 되지 않을 것을 시사한 점이라고 말했음. 그는 "그러한 면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피할 수 있는 침체를 촉발할 위험을 추가로 줄였다"고 평가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19.7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3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최근 재차 강화된 美 통화긴축 경계감을 반영하여 1,300원대 초반에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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