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금)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2월 8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16.50	1,323.30	1,316.00	1,318.00 (전일比 3.7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상단을 제한한 가운데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여 마감함. 장중 상하방 요인이 혼재한 가운데 수급상 거래량이 한산하여 변동폭이 제한되었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3.70원 하락한 1,318.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20.40원 - 거래량 : 약 58억불

※ 12/8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65,253명(국내: 65,205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71.08	▼ 0.49%
韓 코스닥	712.52	▼ 0.78%
日 닛케이	27,574.43	▼ 0.40%
中 상해종합	3,197.35	▼ 0.07%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5552 (▲ 0.45%)	2Y	4.320% (▲ 7.5bp)	DOW	33,781.48 (▲ 0.55%)	CRS 3Y Mid	3.365% (▼ 0.035%p)
USD/JPY	136.670 (▲ 0.17%)	10Y	3.494% (▲ 8.0bp)	S&P	3,963.51 (▲ 0.75%)	Libor 3M	4.74% (▲ 0.02%p)
달러인덱스	104.791 (▼ 0.33%)	30Y	3.456% (▲ 3.9bp)	NASDAQ	11,082.00 (▲ 1.13%)	WTI (1月물)	71.46 (▼ 0.8%)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FOMC 및 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지난 며칠간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채권 매수세를 일부 되감으며 상승 마감 - 증시 : 예상치에 부합한 美 주간실업보험청구자수에 안도하며 상승 마감 - 유가 :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수요를 견인할 재료가 나오지 않자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라가르드 '암호화 자산 변동성에 금융시스템 리스크 우려' (연합인포맥스)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암호화 자산이 금융 안정성 위험의 잠재적인 새로운 원인이 될 가능성을 언급했음. 이에 금융 안정을 위해 금융시스템의 지속적인 회복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비은행 특히 암호화 자산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음.

- 라가르드 총재는 8일(현지시간) 한 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암호화 자산은 이례적으로 변동성이 높으며, 소비자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이같이 말했음.

- 그는 "2021년 11월에 정점을 찍은 후 비트코인 가격이 1년 사이에 75% 하락했다"며 "지난 달에는 한때 320억달러 가치를 가졌던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의 혼란스러운 붕괴를 봤다"고 설명했음.

- 라가르드는 "이런 에피소드의 영향이 지금까지는 제한적이었지만 암호화폐 생태계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 사이의 연계가 늘면서 시스템 리스크는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음. 이에 "거시건전성 당국을 포함한 정책 당국자들이 암호화폐 생태계를 규제해야 할지 여부와 방법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라가르드 총재는 은행 뿐 아니라 비은행도 금융시스템에서 점점 많은 역할을 한다며 이런 기관도 충격에 회복력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음.

- 그는 "팬데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에너지 위기 등 연속적인 강한 충격이 세계 경제를 빠르게 강타했다"며 "이런 불안정한 환경은 유럽 금융 안정성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했다"고 말했음.

- 라가르드 총재는 "그리고 이런 위험은 경제 전망이 약해지면서 더 높아졌다"면서 "동시에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2%로 회복되도록 통화정책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15.9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4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글로벌 달러 약세 및 美 증시 강세를 반영하여 1,310원대 초반으로 하락하여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