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금)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2월 29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70.00	1,270.50	1,262.10	1,264.50 (전일比 2.5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물량이 지속 유입되며 하락 마감함. 환율은 중국의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 이후 이를 경계하는 분위기가 짙어지며 상승 출발하였으나 서울환시의 수급상 달러 매도물량이 우세를 보이자 하락 전환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2.50원 하락한 1,264.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67.30원 - 거래량 : 약 54억불

※ 12/29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71,427명(국내: 71,355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236.40	▼ 1.93%
韓 코스닥	679.29	▼ 1.89%
日 닛케이	26,093.67	▼ 0.94%
中 상해종합	3,073.70	▼ 0.44%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6685 (▲ 0.58%)	2Y	4.381% (▲ 2.1bp)	DOW	33,220.80 (▲ 1.05%)	CRS 3Y Mid	3.410% (-%p)
USD/JPY	133.020 (▼ 1.09%)	10Y	3.841% (▼ 4.2bp)	S&P	3,849.28 (▲ 1.75%)	Libor 3M	4.75% (▲ 0.02%p)
달러인덱스	103.913 (▼ 0.60%)	30Y	3.919% (▼ 5.8bp)	NASDAQ	10,478.09 (▲ 2.59%)	WTI (2月물)	78.40 (▼ 0.7%)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연말 장세가 이어지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약세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연말 거래부진 속에 하락 마감 - 증시 : 하락장세를 이끌던 기술주들의 반등으로 상승 마감 - 유가 : 중국 중심의 수요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일부 후퇴하며 소폭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추경호 "우리 금융시장 안정 되찾아…환율 변동성 크게 완화" (연합인포맥스)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한 상황에도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말했음.

- 29일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금융시장은 최근 글로벌 긴축속도 조절 기대, 정부의 시장안정조치 등에 힘입어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이다"고 말했음.

- 추 부총리는 이른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경제 위기 상황에서 국내 금융시장은 큰 변동성을 보였다고 설명했음. 최근에는 국내 채권·외환시장을 중심으로 안정세가 나타났다고 강조했음.

- 추 부총리는 "채권시장에서는 회사채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신용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등 발행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음. 단기자금시장에서 기업어음(CP) 금리가 13일 연속 하락했고,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지난달 중순 이후 3%대로 되돌아왔다고 덧붙였음.

- 그러면서 "1,400원대 중반까지 상승했던 달러/원 환율도 최근 1,200원대 중후반까지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크게 완화된 모습이다"고 강조했음.

- 하지만 내년에도 여전히 인플레이션 및 긴축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평가했음.

- 추 부총리는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매우 어렵고 특히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내년 상반기에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음.

- 그는 "금융시장의 경우에도 향후 주요국 물가 및 통화긴축 속도, 경기둔화 흐름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지적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60.2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50원↓)

○ 금일 서울외환시장은 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