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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10(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3. 1. 10.

1. 전 거래일(19)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55.00 1,255.00 1,242.80 1,243.50
(전일比 25.1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전주 발표된 美 12월 고용보고서와 서비스업 지표를 소화하며 1,240원대 초반으로 급락 마감함.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대폭 유입되며 이로 인한 달러 매도세가 환율 하락을 견인했음. 장중에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로 소폭 반등하기도 하였으나 위험선호 분위기가 이어지며 상단이 제한되었고,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25.10원 급락한 1,243.5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46.80

- 거래량 : 108억불

1/9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9,106(국내: 18,997)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50.19 2.63%
韓 코스닥 701.21 1.78%
日 닛케이 25,973.85 휴장
中 상해종합 3,176.09 0.58%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310
(0.80%)
2Y 4.199%
( 6.7bp)
DOW 33,517.65
( 0.34%)
CRS 3Y
Mid
3.51%
(
0.03%p)
USD/JPY 131.795
( 0.22%)
10Y 3.519%
( 4.6bp)
S&P 3,892.09
( 0.08%)
Libor 3M 4.78%
(
0.03%p)
달러인덱스 103.191
(0.68%)
30Y 3.652%
( 4.3bp)
NASDAQ 10,635.65
( 0.63%)
WTI
(2
月물)
74.63
( 1.2%)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인플레 둔화 기대를 지속 반영하여 약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통화긴축 노선 완화 기대에 하락 마감
- 증시 : 금주 예정된 실적발표와 물가지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
- 유가 : 중국의 수요 회복 기대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원리버 에셋 "파월, 초고소득자가 고통 느낄 때까지 금리 올릴 것" (배런스)

- 파월 美 연준 의장이 초고소득 투자자들이 두려움을 느낄 때까지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월가의 투자금융회사인 원리버 에셋 매니지먼트가 주장했음. 초고소득 투자자들은 지난해에 연준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아직 크게 타격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임.

- 9(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원리버 에셋 매니지먼트의 애널리스트는 파월 연준의장이 언제 기준 금리 인상 기조를 멈출지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주장했음.

- 그는 "팬데믹(대유행) 기간에 중형 여객용 전세기는 시간당 7~9천달러가 들었지만 이제는 18~2만달러가 든다"면서 자신이 주목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아직도 시장이 최고점에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음. 그는 "1억달러 이상의 부를 소유한 투자자들은 대부분 75%를 비유동성 자산에 투자하고 25%를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조합에 빨려들어갔다"고 진단했음.

- 그는 "그런 사람들은 1년에 300~500만 달러를 쓰고 세후 기준으로 200만 달러를 번다"면서 "그들은 천천히 피를 흘리고 있지만, 지난해는 아직 두렵지 않은 해였다"고 강조했음.

- 그는 "파월은 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할 때까지 압박대를 조이는 것을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음. 그는 "그들은 개인 포트폴리오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느껴야 한다"면서 "그들은 유동성 자산 포트폴리오가 여전히 하락하는 것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음.

- 그는 "모든 경기 순환기마다 유동성을 높이려면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아직 거기에 있지 않다"고 덧붙였음.

- 부자가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최고 앞자리에 있다고 배런스는 지적했음. 머스크가 2021 11월 자산이 최고점에 달했을 때에 비해서 2천억달러나 잃었다는 이유에서임.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38.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9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 약세와 위안화 강세 분위기를 소화하며 하락 분위기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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