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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11(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3. 1. 11.

1. 전 거래일(110)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39.00 1,244.80 1,236.40 1,244.70
(전일比 1.2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장중에 꾸준히 유입된 달러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수입업체들의 저가매수 결제 수요가 우위를 보이자 소폭 상승 마감함. 1,230원대 하향 돌파를 시도하던 달러/원 환율은 전날 급락에 따른 부담으로 반등 움직임이 나왔으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석달만에 적자전환했다는 소식 또한 환율의 하단을 지지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20원 상승한 1,244.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40.80

- 거래량 : 117억불

1/10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60,041(국내: 59,954)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51.31 0.05%
韓 코스닥 696.05 0.74%
日 닛케이 26,175.56 0.78%
中 상해종합 3,169.51 0.21%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360
(0.05%)
2Y 4.261%
( 6.2bp)
DOW 33,704.10
( 0.56%)
CRS 3Y
Mid
3.55%
(
0.04%p)
USD/JPY 132.232
( 0.33%)
10Y 3.624%
( 10.5bp)
S&P 3,919.25
( 0.70%)
Libor 3M 4.81%
(
0.03%p)
달러인덱스 103.258
( 0.06%)
30Y 3.752%
( 10.0bp)
NASDAQ 10,742.63
( 1.01%)
WTI
(2
月물)
75.12
( 0.7%)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약세에 대한 숨고르기로 소폭 상승 마감
- 10Y 국채금리 : 파월 美 연준의장의 물가안정 의지를 재확인하며 상승 마감
- 증시 : 금주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낙관적인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마감
- 유가 :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며 나흘 연속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세계은행, 2023년 세계성장률 전망치 1.7%로 대폭 하향경기침체 위험 (연합인포맥스)

- 세계은행(World Bank)이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경기 침체를 예고했음.

- 10(현지시간) 세계은행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6월 전망치인 3%에서 1.7%로 하향 수정됐음. 2024년에는 글로벌 경제가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음.

- 세계은행은 취약한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높은 인플레이션, 이를 억제하기 위한 금리인상, 코로나19 팬데믹 재확산,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의 부정적인 진전은 세계 경제를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고 봤음. 세계은행은 10년 안에 두 번의 글로벌 경기 침체가 발생하는 것은 80년 만에 처음이라고 분석했음.

- 세계은행은 급격한 성장 둔화가 널리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에는 선진국의 95%,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70% 가까운 나라들에 대한 경제전망이 하향 조정됐다고 언급했음. 선진국 경제 성장률은 2022 2.5%에서 2023년에 0.5%로 둔화될 것으로 봤음.

- 미국의 2023년 경제성장률은 0.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음. 이는 종전의 전망치보다 1.9%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며, 1970년 공식 경기 침체를 제외하면 가장 약한 것이라고 봤음. 2023년 유로존 경제성장률은 0%로 이전보다 1.9%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음.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이전보다 0.9%포인트 하향 조정된 4.3%로 예상했음.

-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 성장률은 2022 3.8%에서 2023 2.7%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음. 러시아의 GDP는 서방국 제재가 지출과 투자에 계속 압박을 가하면서 2022 -3.5%에서 2023 -3.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음.

-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글로벌 성장 전망이 악화되면서 개발이 직면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선진국들이 극도로 높은 정부부채 수준과 금리인상에 직면해 글로벌 자본을 흡수하면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은 과도한 부채 부담과 약한 투자로 인한 수년간의 성장 둔화를 마주하고 있다"고 설명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41.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2.6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파월 美 연준의장의 발언을 통해 물가안정 의지를 재확인한 영향으로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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