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월 13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38.00	1,246.00	1,234.50	1,241.30 (전일比 4.5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역외에서 유입된 달러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업체들의 매도 물량으로 인해 하락 마감함. 간밤 미국의 전년 12月 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여 달러화 통화정책 속도조절 기대가 커진 영향이 장중에 이어졌으며, 장초에 낙폭이 두자릿수를 넘어가며 1,230원대 중반에도 도달했으나 저가매수세에 반등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4.50원 하락한 1,241.3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40.60원 - 거래량 : 약 82억불

※ 1/15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32,570명(국내: 32,466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386.09	▲ 0.89%
韓 코스닥	711.82	▲ 0.14%
日 닛케이	26,119.52	▼ 1.25%
中 상해종합	3,195.31	▲ 1.01%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8310 (▼ 0.18%)	2Y	4.219% (▲ 7.9bp)	DOW	34,302.61 (▲ 0.33%)	CRS 3Y Mid	3.22% (▼ 0.01%p)
USD/JPY	127.887 (▼ 1.01%)	10Y	3.507% (▲ 5.8bp)	S&P	3,999.09 (▲ 0.40%)	Libor 3M	4.79% (▼ 0.04%p)
달러인덱스	102.158 (▼ 0.05%)	30Y	3.622% (▲ 4.2bp)	NASDAQ	11,079.16 (▲ 0.71%)	WTI (2月물)	79.86 (▲ 1.9%)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연준의 속도조절론이 힘을 얻는 가운데 혼조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인플레 완화 베팅으로 유입된 채권 매수세의 차익실현 증가로 상승 마감 - 증시 : 대형 은행주들의 실적발표 속에 상승 마감 - 유가 : 중국의 원유 수요회복 기대로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옐런, '오는 19일 부채상한 한도 상한 도달 예상' 경고 (마켓워치)

- 美 재무부가 이번 주에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에 도달할 것을 경고했음.

-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재닛 옐런 美 재무부 장관은 의원들에 서한을 통해 "2023년 1월 19일 목요일부터 미국 미상환 부채가 법정 한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도에 도달하면 재무부는 미국 채무 불이행을 막기 위해 특별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부채한도는 2021년 12월에 상향된 기준으로 31.4조 달러 수준임.

- 옐런 장관은 "현재 재무부의 특별 조치로 정부의 채무를 언제까지 갚을 수 있을지 추정할 수는 없지만 6월초 이전에 현금과 특별조치가 고갈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음.

- 재무부는 공무원들의 퇴직, 장애 기금에 대한 신규 투자를 중단하는 등의 특별 조치를 취했지만 만약 미국 정부가 부채에 대한 이자를 더이상 지불할 수 없게되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가 될 수 있음.

- 옐런은 또 "부채한도를 늘리거나 중단하는 것이 새로운 지출을 승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정부가 과거에 양당 의회와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기존의 법적 의무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음.

- 그는 "정부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미국 경제, 미국인의 생계, 글로벌 금융안정에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줄 것"이라며 "실제로 과거 미국 정부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만으로 2022년에 미국 역사상 유일한 신용등급 강등을 포함한 실질적인 피해가 있었다"고 언급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37.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3.2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주 말의 글로벌 약달러 및 아시아 증시 강세 가능성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