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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3/2(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3. 3. 2.

1. 전 거래일(228)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18.00 1,326.60 1,314.60 1,322.60
(전일比 0.4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 강세랠리가 주춤한 영향으로 소폭 하락 마감함. 미국의 경제지표(내구재 수주)가 부진한 영향을 받아서 글로벌 달러화의 상승세가 주춤하였으나 장중에 수입업체들의 결제 수요 수급이 유입되며 낙폭을 제한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8.20원 상승한 1,323.00원에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19.20

- 거래량 : 120억불

03/01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2,291(국내: 12,267)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12.85 휴장
韓 코스닥 791.60 휴장
日 닛케이 27,516.53 0.26%
中 상해종합 3,312.35 1.00%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6640
(
0.83%)
2Y 4.903%
(
10.0bp)
DOW 32,661.84
(
0.02%)
CRS 3Y
Mid
3.53%
(
0.12%p)
USD/JPY 136.180
(
0.03%)
10Y 3.997%
(
7.8bp)
S&P 3,951.39
(
0.47%)
Libor 3M 4.98%
(
0.02%p)
달러인덱스 104.965
(
0.53%)
30Y 3.956%
(
2.8bp)
NASDAQ 11,379.48
(
0.66%)
WTI
(4
月물)
77.69
(
0.8%)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중국 경기회복세 확인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로 하락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연준 당국자들의 긴축강화 발언 경계심에 상승 마감
- 증시 : 美 국채금리 급등세를 반영하며 지수별 혼조 마감
- 유가 : 중국의 경기회복세 확인에 따른 원유수요 증가 기대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3 25bp 또는 50bp 인상 열려있어" (연합인포맥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월에 25bp 또는 50bp 금리 인상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음.

- 1(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연은에 따르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비즈니스 최고경영자(CEO) 이벤트 Q&A에서 "지난해 12월에 최종금리가 5.4%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지난달에 더 높아진 고용지표를 고려할 때 별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정책 경로를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기대한다"고 말했음.

- 카시카리 총재는 다만, "3월에 예상하는 점도표의 최종금리가 3월 금리인상폭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카시카리 총재는 "팬데믹 이후 경제가 빠르게, 기대와 달리,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재개되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보게 됐다"면서도 "아직은 고용시장이 이끄는 인플레이션은 아니다"고 말했음.

- 그는 임금이 오르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으려 한다는 점을 언급했음. 아울러 연준이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경제 연착륙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했음.

- 1년 전에 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였을 때 전통적으로는 경기 침체 지표였지만 경기 침체에 있다면 많은 실업이 있어야 하는데 미국은 매우 강한 고용 성장를 경험했다고 그는 짚었음.

- 카시카리 총재는 "경제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답변은 모르겠다는 것"이라며 "너무 과도하게 하지 않고, 침체 없이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트랙 레코드가 별로 좋지 않다"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4.20 (서울환시 종가대비 16.7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중국의 경제지표(PMI) 호조를 통해 확인한 경기회복세가 촉발한 위험선호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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