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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3/6(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3. 3. 6.

1. 전 거래일(33)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11.50 1,311.60 1,299.20 1,301.60
(전일比 13.7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를 소화하며 하락 마감함. 간밤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다음 FOMC에서 25bp 인상해야한다고 발언하자 기존 50bp 상승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임. 장중 위안화도 강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3.70원 하락한 1,301.6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04.80

- 거래량 : 122억불

03/04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1,246(국내: 11,225)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32.07 0.17%
韓 코스닥 802.42 1.93%
日 닛케이 27,927.47 1.56%
中 상해종합 3,328.39 0.54%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6339
(
0.32%)
2Y 4.866%
(
5.4bp)
DOW 33,390.9
(
1.17
CRS 3Y
Mid
3.56%
(
0.03%p)
USD/JPY 135.830
(
0.62%)
10Y 3.970%
(
10.8bp)
S&P 4,045.64
(
1.61%)
Libor 3M 4.98%
(
0.01%p)
달러인덱스 104.503
(
0.42%)
30Y 3.894%
(
12.6bp)
NASDAQ 11,689.01
(
1.97%)
WTI
(4
月물)
79.68
(
1.9%)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연준이 3FOMC에 대한 매파적 전망이 다소 완화되며 하락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연준 당국자들이 3월 기준금리 25bp 인상에 무게를 두자 하락 마감
- 증시 : 美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위험선호가 강화되며 상승 마감
- 유가 :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가 유지되며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현대硏 "통화정책, 물가안정에서 경기진작으로 선회해야" (연합인포맥스)

- 현대경제연구원이 우리나라의 통화정책 기조를 물가안정에서 경기진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5일 발간한 경제주평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경착륙을 막기위한 대책을 제시하며 "경제 정책의 무게중심을 물가 안정보다 성장강화에 둬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경기진작 기조로 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주 실장은 이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기 위해 중앙은행의 명확한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가 요구된다" "국지적 유동성 경색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음.

- 연구원은 2023 1분기 현재 한국 경제는 수출 경기가 침체되는 한편 내수 활력이 약화하면서 경제 성장 속도가 급감하는 국면에 위치했다고 판단했음. 반도체와 주력 시장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부진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소비 부문은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는 진단임.

- 연구원은 향후주요 2개국(G2) 성장 속도에 따른 수출 경기 회복 여부시장금리 변화에 따른 내수 반등 여부고용시장 냉각에 따른 가계 구매력 위축 여부 등이 경기 방향성을 결정지을 것으로 내다봤음.

- 주 실장은 "내수 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시장금리의 방향이 경제의 안정성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고금리에 따른 시장의 자금 경색이 실물 경기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고 판단했음. 연구원은 다만 과거의 경험에 비춰볼 때, 정책금리의 최종 수준이 결정되면 시장금리가 먼저 하락하면서 유동성 경색이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음.

- 일례로 과거 정책금리 인상이 중단되고 상단이 유지되었던 사례(2011 6~2012 6, 2018 11~2019 6)를 보면 시장금리가 선제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함.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94.20 (서울환시 종가대비 5.8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 전 美 국채금리 하락세에 따른 위험선호 재개에 1,300원대 하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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