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com1 신선한 유튜브. 그리고 당황스런 '인종차별성 댓글'. 유튜브. 인터넷 서핑을 즐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그 이름. 요즘에는 포털사이트 뉴스란을 살펴봐도 이 유튜브 동영상을 그대로 링크하여 해외 소식을 전하는 경우가 많다. 참 신선한 변화다. 내가 유튜브를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도 꽤 됐다. 거의 사이트 launch시점과 비슷하게 가입을 하고 소위 말하는 '눈팅'을 즐기곤 했는데...어느 순간부터는 직접 몇몇 동영상을 업로드하게 되었다. 일단 영어가 공통어이기 때문에 언어적 장벽을 무시할 순 없으나...뭐 고차원적인 컨버세이션이 요구되는 곳이 아니기에 편하게 접근했다. 처음 업로드를 시작한 분야(?)는 당연히 내가 항상 즐겨 파일공유를 통해 다운받곤 했던 뮤직비디오. 전세계인이 이용하기 때문에 웬만한 건 정말 다 올라와있다고 해도 과.. 2007.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