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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5/12(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5. 12.

1. 전 거래일(511)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美 기술주 중심의 증시 급락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에 전거래일 종가대비 2.70원 상승한 1,116.50원에 갭업 출발함. 외국인은 국내주식을 2.2조원 가량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에 일조했고, 장중에 1,120원 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다시 1,1190원대 후반으로 되돌아왔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5.80원 상승한 1,119.60원에 장을 마감함.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5 1~10일 수출입동향 속보치와 관련해 "수출 증가 모멘텀이 5월에도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음. 홍 부총리는 "승용차, 석유제품, 반도체 등 주력상품과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신산업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면서 이렇게 말했음.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2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2% 늘었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64.7% 증가했음. 홍 부총리는 "월가의 유명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은 얼마전 포브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한국을 '세계 경제의 풍향계'라고 평가했다" "개방형 수출국가이자 상당한 규모의 무역국인 한국 경제의 움직임은 세계 경제가 몇 주 또는 몇 달 뒤 어디로 향할지 힌트를 준다는 의미였다"고 소개했음. 그러면서 "우리나라 수출통계는 10일 단위로 다음날 발표되는 빠른 속보성과 높은 정확도로 세계 경제동향을 판단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음. 홍 부총리는 "우리 수출은 세계 경제의 회복 흐름을 명확히 가리키며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적 수출력 보강에 전력투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11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11 (국내: 483) 발생한 것으로 발표함. 

□ 거래 지표

○ 당일 종가: 1,119.60 (고가: 1,120.70 저가: 1,115.90) / 전거래일 종가 1,113.80
5/12 매매기준율: 1,119.10 / 거래량: 93.8억불
○ 韓 코스피: 3,209.43 (1.23%), 韓 코스닥: 978.61 (1.43%)
○ 日 닛케이: 28,608.59 (3.08%), 中 상해종합: 3,441.85 ( 0.40%)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기술주들이 장 초반 크게 하락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고, 뉴욕 유가는 미국 최대 송유관의 가동 중단 사태를 주시하며 상승했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달러인덱스 기준으로 한때 두 달 반만의 최저치까지 떨어지는 등 약세를 보였고, 10년 국채금리는 물가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우려에 상승했음.

-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1(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는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음. 이날 美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는데, 일각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평균 3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 AAA는 성명을 통해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셧다운에 반응해 이번 주 휘발유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송유관 중단이 길어질수록 동부 해안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음. 소비자 물가도 급상승하는 추세임. 전날 월스리트저널 (WSJ)은 소비자들이 마트에서 구매하는 가공육, 설거지 용품 등 각종 소비자 제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자릿수의 가격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음. 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필수 식품의 가격도 가격 압력 상승을 받고 있는데, 대형 식품제조사인 켈로그는 최근 재료비, 인건비, 운송비 등 모든 생산비용이 상승하면서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호소하기도 했음. 스티브 캐힐레인 켈로그 CEO지난 수년동안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유형의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했음.

NDF 달러∙원 최종호가: 1,119.50

○ 유로/달러: 1.21489 ( 0.07%), 달러/: 108.660 ( 0.11%), 달러인덱스: 90.174 ( 0.05%)
○ 美 2Y 국채금리: 0.156% (0.3bp), 10Y: 1.621% (2.0bp), 30Y: 2.354% (3.5bp)
CRS 3Y Mid: 0.415% ( 0.020%) / 3M Libor 금리: 0.16% ( 0.01%)
○ 다우: 34,269.16 (1.36%), S&P: 4,152.10 (0.87%), 나스닥: 13,389.43 (0.09%)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5.28 (0.6%)

□ 거래 전망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지속되는 美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로 1,120원 초반 부근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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