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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5/20(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5. 20.

1. 전 거래일(518)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20원 상승한 1,136.00원에 개장함. 장 초반에는 이번 주 초부터 이어진 위험 회피 심리에 상승했으나, 이내 대만 증시를 중심으로 아시아 주식 시장이 회복되면서 하락 전환했음. 대만 증시는 5% 이상 급등했고, 코스피도 1% 이상 상승했으나 외국인은 국내주식 순매도 기조를 이어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는 오후 장중에 90선을 하향 이탈해 89.9선으로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달러/원 환율도 하방 압력이 가중되어 전거래일 종가 대비 4.30원 하락한 1,130.50원에 장을 마감함. 

-      지난 4월 중국의 민간 소비가 부진한 모습을 유지하고 산업생산이 둔화하면서 경기회복의 취약성을 노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17일 진단했음. 중국의 서비스업과 소매부문은 특히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회복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음.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중국의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9.8% 증가했는데, 3월의 14.4%에 비해 크게 낮아졌으며 시장 예상치 10% 증가도 소폭 밑돌았음. 소매판매는 17.7% 증가했으나 3 34.2% 증가한 것의 절반에 그쳤으며, 시장에서는 25% 증가를 예상했음. 중국정책과학협회의 쉬홍차이 부주임은 "놀랄만한 것은 없다. 1분기의 이례적인 지표는 지속 불가능하다. 또한 4월 지표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높아진 기저를 반영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설명했음. 핀포인트에셋매니지먼트의 장지웨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분기에 분기대비 기준으로 성장률이 고점을 찍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수개월 사이 점점 둔화세가 예상된다고 말했음. 그는 여행과 레저, 엔터테인먼트 등 고용이 많은 업종이 여전히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으로 회복이 억제되고 있다고 지적했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19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54 (국내: 637) 발생한 것으로 발표함. 

□ 거래 지표

○ 당일 종가: 1,130.50 (고가: 1,137.50 저가: 1,129.50) / 전거래일 종가 1,134.80
5/20 매매기준율: 1,133.10 / 거래량: 97.0억불
○ 韓 코스피: 3,173.05 (1.23%), 韓 코스닥: 969.10 (0.69%)
○ 日 닛케이: 28,406.84 (2.09%), 中 상해종합: 3,529.01 (0.32%)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우려가 부각돼 하락했고, 뉴욕 유가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와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크게 하락했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비트코인 급락이 촉발한 안전자산 선호에 소폭 상승했고, 10년 국채금리는 얼어붙은 위험 심리 속에서도 연준이 처음으로 FOMC 의사록에 테이퍼링 가능성을 내비쳐 상승했음.

-      19(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 4 27~2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에서 "다수의 참석자가 경제가 위원회의 목표를 향해 계속 빠르게 나아간다면 다가오는 회의에서 어느 시점에(at some point) 자산매입 속도를 조정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고 말했음. 연준은 국채와 모기지 담보증권(MBS)을 매달 1,200억불씩 사들이는 자산매입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장은 이를 언제 축소할지를 주시하고 있음. 연준은 의사록에서 "많은 위원이 인플레이션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는 일시적일 것으로 간주했다"고 말했음. 위원들은 경제 활동이 가파르게 반등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으나 경제가 여전히 목표에서 거리가 멀며, 공급의 병목 장애가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음. 연준은 "여러 참석자가 위원회의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향해 상당한 추가 진전이 이뤄질 때까지 상당 시간(some time)이 걸릴 것 같다고 언급했다"고 전했음. 연준은 "참석자들이 현 정책 스탠스와 가이던스가 여전히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많은 참석자가 소비지출이 재정부양책과 백신 진전, 억눌린 수요, 높은 저축 등으로 지지를 계속 받을 것이라는 점을 주목했다"고 전했음.

NDF 달러∙원 최종호가: 1,131.40

○ 유로/달러: 1.21745 ( 0.44%), 달러/: 109.209 ( 0.28%), 달러인덱스: 90.186 ( 0.46%)
○ 美 2Y 국채금리: 0.153% (0.4bp), 10Y: 1.690% ( 3.1bp), 30Y: 2.389% (2.3bp)
CRS 3Y Mid: 0.350% ( 0.005%) / 3M Libor 금리: 0.15% (-%)
○ 다우: 33,896.04 (0.48%), S&P: 4,115.68 (0.29%), 나스닥: 13,299.74 (0.03%)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3.36 (3.3%) 

□ 거래 전망

○ 금일 달러/원 환율은 美 4FOMC 의사록에 처음 등장한 '테이퍼링언급 및 암호화폐 급락에 반등한 달러화의 영향으로 1,13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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