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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8/25(수)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8. 25.

1. 전 거래일(824)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71.30 2.40 -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외환 당국의 환율안정 의지 경계와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에 1,170원 초반에 하락 개장함.
-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며 위험선호심리가 일부 회복되었으며, 역외를 중심으로 한 달러 매도세가 장중에 꾸준히 유입되며 달러/원 환율은 낙폭을 확대함.
- 코스피 지수는 1.5%가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외국인은 11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하였고, 환율은 종가 기준 8.1원 하락한 1,165.60원에 장을 마감함.
- 거래량 : 92.8억불
고가 1,171.30  
저가 1,165.30
종가 1,165.60 8.1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3,138.30 1.56%
韓 코스닥 1,013.18 2.01%
日 닛케이 27,732.10 0.87%
中 상해종합 3,514.47 1.07%

□ 전일 주요 뉴스

금통위 직전 청와대發 한은 독립성 논란… (연합인포맥스)

- 이번 달 금통위를 사흘 앞둔 상황에서 한국은행 금통위의 독립성 문제가 다시 도마위에 올랐음. 한은은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독립성 논란에 해마다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이번에는 금통위 직전에 나온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언이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을 가리키면서 문제가 되는 상황임.

- 국회에 따르면 23일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기준금리 인상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는데, 가계부채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통화정책 경로라는 것은 기준금리 인상 외에 생각하기가 어려우며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청와대 관계자의 발언에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음.

-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정부의 이런 발언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 "한은이 독립적으로 결정할 내용이고 누가 봐도 말이 나올 수 있는 노이즈 상황"이라고 말했음.

8/24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509 (국내: 1,470)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리보/유가
EUR/USD 1.17467
(
0.38%)
2Y 0.222%
(
0.4bp)
DOW 35,366.26
(
0.09%)
CRS 3Y
Mid
0.690%
(
0.040%p)
USD/JPY 109.670
(
0.10%)
10Y 1.286%
(
3.0bp)
S&P 4,486.23
(
0.15%)
Libor 3M 0.12%
(
0.10%p)
달러인덱스 92.978
(
0.50%)
30Y 1.907%
(
3.3bp)
NASDAQ 15,019.80
(
0.52%)
WTI
(10
月물)
67.54
(
2.9%)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잭슨홀 회의를 대기하며 관망세가 이어지며 약세 지속
- 10Y 국채금리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 소식에 위험선호 강화되며 상승 마감
- 증시 :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 소식에 나스닥은 신고가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
- 유가 : 멕시코만 화재 여파와 중국의 코로나19 통제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뉴욕전문가 시각] 연준, 델타 변이로 인내심 가질 듯 (연합인포맥스)

- 24(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 등에 따르면 뉴욕 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로렌 굿윈 이코노미스트는 "델타 변이와 연준의 시간표가 경제 성장에 주요 위험 요인으로 남아있다"라며 "우리는 기본적으로 델타 변이가 성장을 둔화시키겠지만, 궤도를 이탈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음. 투자자들이 여전히 경기 회복에 베팅을 하고 있으며 델타 변이로 인해 오히려 연준이 정책 변화에 인내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

-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 주 중대 발표를 할 가능성이 작으며 설사 신호를 주더라도 천천히 진행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했음. UBS 프라이빗의 마커스는 "팬데믹이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라며 "이는 연준이 테이퍼링을 실제 고려할 때 훨씬 더 관대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64.3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7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강화되는 위험선호 심리를 반영하여 소폭 하락 출발 후 1,16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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