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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8/23(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8. 23.

1. 전 거래일(820)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거래지표 전일 比 장중동향
시가 1,176.50 +0.30 -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하며 하락했으나 이후 위안화 움직임에 연동해 상승 반전함..
- 중국 경제지표 부진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인민은행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하자 역외 위안화가 급락하였으며, 달러/원 환율도 이에 연동되어 상승세를 보임.
- 달러/원 환율은 1,181원 안착을 시도했으나 외환 당국에 대한 경계감에 실패함.
- 환율은 종가 기준 3.4원 상승한 1,179.60원에 장을 마감함.
- 거래량 : 72.8억불
고가 1,181.10  
저가 1,171.50
종가 1,179.60 +3.4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3,060.51 1.20%
韓 코스닥 967.90 2.35%
日 닛케이 27,013.25 0.98%
中 상해종합 3,427.33 1.10%

□ 전일 주요 뉴스

중국사실상 기준금리’ LPR 16개월째 동결···1년만기 3.85% (서울경제)

-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중앙은행 대출우대금리(LPR) 16개월 연속 동결했음.(1년 만기 3.85%)

- 인민은행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해 4월 LPR을 비교적 큰 폭인 0.20%포인트(1년만기 기준) 인하한 뒤 1년4개월째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중국의 전 금융기관이 기업·가계대출의 기준으로 삼는 인민은행 고시 LPR은 사실상의 기준금리 성격을 갖고 있음.

- 중국은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중국내 생산자물가 불안과 함께 경기회복세 둔화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다급해진 인민은행은 앞서 지난달 15일 금융기관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하며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음.

8/22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628 (국내: 1,590)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리보/유가
EUR/USD 1.17023
(
0.22%)
2Y 0.222%
(
1.7bp)
DOW 35,120.08
(
0.65%)
CRS 3Y
Mid
0.605%
(
0.005%p)
USD/JPY 109.785
(-%)
10Y 1.261%
(
1.7bp)
S&P 4,441.67
(
0.81%)
Libor 3M 0.13%
(-%p)
달러인덱스 93.442
(
0.13%)
30Y 1.872%
(
0.4bp)
NASDAQ 14,714.66
(
1.19%)
WTI
(9
月물)
62.32
(
2.2%)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데에 따른 숨 고르기 차원에서 소폭 약세
- 10Y 국채금리 :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위험자산 선호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
- 증시 :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대형 기술주들 반등에 힘입어 상승하여 마감.
- 유가 :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 지속으로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美 연준, 잭슨홀에서 '긴축발작' 피하려 할 것 (CNBC)

- 美 연준이 826~28일에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테이퍼링 관련한 발언을 내놓더라도 긴축발작(테이퍼 탠트럼)을 피하려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20(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금리 전략가 마크 카바나는 "이번 잭슨홀 회의에서 큰 정책발표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파월 의장이 9월 회의에 앞서 이끌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음.

- 그는 "7FOMC 의사록 발표 이후 관점이 바뀌었고, 연준이 내년 1월이 아닌 올해 11월에 채권매입을 축소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 커뮤니케이션의 시그널이 매우 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음. 이어 "파월 의장은 코로나19 시작 이후 이뤄진 많은 진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설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음.

- 또한, 그는 "지난 7월 회의 때보다 더 강한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들은 자산매입을 축소하려 하지만, 브레이크를 밟지는 않을 것이며,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176.05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0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이번 주 잭슨홀 회의 등 이벤트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가 전주 대비 다소 진정된 상황을 반영하여 1,170원대 중반으로 하락 출발 후 증시 움직임을 주목하며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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