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수)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0월 25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444.00	1,444.20	1,431.20	1,433.10 (전일比 6.6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韓 외환당국의 환시 수급 개선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선물환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보임. 전일 중국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여파로 개장과 함께 연고점을 갱신했으나 장중 하락세를 이어감. 연고점 갱신에 따른 당국의 시장개입 추정 달러 매도 매물과 중공업 업체의 달러 매도 매물이 일제히 출회된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6.60원 하락한 1,433.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436.50원 - 거래량 : 약 107억불

※ 10/25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43,759명(국내: 43,688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235.07	▼ 0.05%
韓 코스닥	688.85	▲ 0.05%
日 닛케이	27,250.28	▲ 1.02%
中 상해종합	2,976.28	▼ 0.04%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0.99668 (▲ 0.94%)	2Y	4.466% (▼ 1.7bp)	DOW	31,836.74 (▲ 1.07%)	CRS 3Y Mid	3.715% (-%p)
USD/JPY	147.929 (▼ 0.72%)	10Y	4.107% (▼ 22.6bp)	S&P	3,859.11 (▲ 1.63%)	Libor 3M	4.36% (▲ 0.03%p)
달러인덱스	110.880 (▼ 1.00%)	30Y	4.268% (▼ 9.3bp)	NASDAQ	11,199.12 (▲ 2.25%)	WTI (12月물)	85.32 (▲ 0.9%)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가 급락한 영향으로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美 11月 FOMC를 앞두고 속도 조절론이 고개를 들며 하락 마감 - 증시 : 美 국채금리 급락 영향으로 상승 마감 - 유가 :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前 연준 부의장 "미 10년물 수익률 5% 갈 것…美 경기침체 전망" (마켓워치)

- 美 연준의 전임 부의장이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이 5%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음. 아울러 미국 경제가 내년 말에는 얕은 경기 침체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음.

-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저 퍼거슨 前 연준 부의장은 모기지은행가협회(MBA) 연례 회의에서 美 연준이 11월에 75bp 인상, 12월에 50bp 금리인상, 내년초에 아마도 25bp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음.

- 그는 "내가 틀렸다면, 연준이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를 내가 과소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음. 그는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최고 5%까지 오르고, 그 수준에서 매우 천천히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음.

- 아울러 "다음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정말 높다면, 금리를 더 높이려는 당국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결국 내년 말에 얕고, 짧은 경기 침체를 보게 될 것"이라며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정직하게 말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427.5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5.3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다음 주에 개최되는 美 11月 FOMC에서의 긴축 속도 완화 기대 영향으로 1,420원대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