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11월 16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16.00	1,332.10	1,315.00	1,325.00 (전일比 7.4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폴란드의 미사일 피격 소식에 위험회피 분위기가 조성되고 위안화 약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상승 마감함. 美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미사일이 러시아發이 아니라고 언급하였으나 시장의 방향성을 바꾸지는 못했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7.40원 상승한 1,325.0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25.60원 - 거래량 : 약 74억불

※ 11/16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66,587명(국내: 66,520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77.45	▼ 0.12%
韓 코스닥	743.10	▼ 0.25%
日 닛케이	28,028.30	▲ 0.14%
中 상해종합	3,119.98	▼ 0.45%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3980 (▲ 0.43%)	2Y	4.361% (▲ 0.9bp)	DOW	33,553.83 (▼ 0.12%)	CRS 3Y Mid	3.260% (▲ 0.030%p)
USD/JPY	139.400 (▲ 0.15%)	10Y	3.694% (▼ 10.8bp)	S&P	3,958.79 (▼ 0.83%)	Libor 3M	4.67% (▲ 0.02%p)
달러인덱스	106.241 (▼ 0.25%)	30Y	3.862% (▼ 11.9bp)	NASDAQ	11,183.66 (▼ 1.54%)	WTI (12月물)	85.59 (▼ 1.5%)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폴란드 피격 미사일이 러시아發이 아니라는 소식에 위험선호 되돌리며 하락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통화긴축의 경기둔화 가속화 우려에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폭 커지며 하락 마감 - 증시 : 美 대형유통업체 타깃의 암울한 4분기 전망에 경기 우려 커지며 하락 마감 - 유가 : 전일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상승분 되돌리며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월러 연준 이사 "12월 50bp 금리 인상에 열려 있어…지표 추가 확인해야" (CNBC)

- 크리스토퍼 월러 美 연준 이사가 12월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50bp 금리를 올리는 데 열린 자세를 갖고 있다고 말했음. 그는 다만 한 번의 지표로 결론을 내지는 않을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표를 더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월러 이사는 피닉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12월 FOMC 회의를 보자면, 지난 몇 주간 지표로 나는 50bp 금리 인상으로 물러나는 것을 고려하는 데 있어 더 편안해졌다"라고 말했음.

- 그는 그러나 "다음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보고서와 고용 보고서 등 더 많은 지표를 볼 때까지 판단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다음 PCE 가격지수는 12월 1일에 나올 예정임.

- 월러 이사는 물가가 둔화한 것과 관련해서는 "환영할만한 뉴스지만, 하나의 인플레 보고서에서 너무 많은 것을 읽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음. 그는 "하나의 보고서가 추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하락한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라고 주장했음.

- 그는 인플레이션을 평가하는 데 있어 전체 인플레 지표와 별도로 근원 상품 물가, 주택 가격, 비주택 서비스 가격 등 세 가지 지표를 주목할 것이라며 이 세 개 부문에서 고무적인 징후가 있으나 더 많은 것을 볼 필요가 있으며 하나의 지표에 속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음.

- 월러 이사는 정책당국자들이 희망에 근거해 행동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37.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2.4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美 소매판매 호조 및 반도체 경기둔화 전망에 따른 간밤 美 증시 약세 영향으로 1,330원대로 갭업 출발 후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