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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1/18(금)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2. 11. 18.

1. 전 거래일(1117)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36.00 1,345.00 1,330.60 1,339.10
(전일比 14.1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장중에 달러화 강세와 위안화 약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상승 마감함. 간밤 美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 발언을 이어간 영향으로 급등 출발한 달러/원 환율은 국내 증시 부진과 장중 북한의 도발 소식에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감.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4.10원 상승한 1,339.10원에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38.40

- 거래량 : 83억불

11/17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55,437(국내: 55,398)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42.90 1.39%
韓 코스닥 737.54 0.75%
日 닛케이 27,930.57 0.35%
中 상해종합 3,115.44 0.15%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3685
( 0.28%)
2Y 4.462%
( 10.1bp)
DOW 33,546.32
( 0.02%)
CRS 3Y
Mid
3.235%
(
-%p)
USD/JPY 140.190
( 0.57%)
10Y 3.778%
( 8.4bp)
S&P 3,946.56
( 0.31%)
Libor 3M 4.68%
(
0.01%p)
달러인덱스 106.639
( 0.37%)
30Y 3.893%
( 3.1bp)
NASDAQ 11,144.96
( 0.35%)
WTI
(12
月물)
81.64
( 4.6%)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연준 이사의 매파적 발언 영향으로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통화 긴축을 강화해야 한다는 연준 이사의 발언에 상승 마감
- 증시 : 다시금 커진 통화 긴축 강화 우려에 하락 마감
- 유가 :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요 우려로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 세인트루이스 연은 "충분히 제약적이려면 금리 더 인상해야" (마켓워치)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를 추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로 분류되는 불러드 총재는 이날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행사에서 "지금까지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는 관측된 인플레이션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며 "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정책금리는 아직 충분히 제약적인 구간에 있지 않다"라고 말했음.

- 그는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책 금리가 추가 인상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음. 불러드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정책금리가 얼마나 더 인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 그러나 불러드 총재는 이날 테일러 준칙을 이용해 현 기준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고 판단했음. 그가 연설에 사용한 차트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 수준은 5%~7%로 제시됐음.

- 테일러 준칙은 금리를 결정할 때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맞춰 조정하는 것으로, 실제 경제성장률과 잠재 경제성장률의 차이인 GDP 갭과 실제 물가상승률과 목표 물가상승률과의 차이인 인플레이션 갭에 가중치를 부여해 금리를 조정하는 것을 말함.

- 그는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수개월과 수분기 동안 하락한다면 정책금리가 그렇게 높을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금융시장은 내년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음.

- 불러드 총재는 다만 지난 18개월간 시장과 당국이 모두 인플레이션이 곧 하락할 것으로 예측해왔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43.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4.3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증시 약세 및 글로벌 달러화 강세 흐름을 반영하여 1,340원대 중반에서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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