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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1/27(금)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3. 1. 27.

1. 전 거래일(126)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32.00 1,232.60 1,230.30 1,230.70
(전일比 1.0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수 관련 달러 매도세 지속 유입에도 불구하고, 수입업체들의 달러 매수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여 소폭 하락 마감함.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장중에 위험선호 분위기가 확대되었으나 1,230원선의 꾸준한 저점인식성 달러 매수세 유입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되었음.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00원 하락한 1,230.7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31.40

- 거래량 : 90억불

1/26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35,096(국내: 35,062)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68.65 1.65%
韓 코스닥 738.94 0.90%
日 닛케이 27,362.75 0.12%
中 상해종합 3,264.81 휴장(~1/27)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9130
( 0.20%)
2Y 4.182%
( 4.1bp)
DOW 33,949.41
( 0.61%)
CRS 3Y
Mid
3.16%
(
0.03%p)
USD/JPY 130.243
( 0.50%)
10Y 3.488%
( 2.8bp)
S&P 4,060.43
( 1.10%)
Libor 3M 4.80%
(
0.01%p)
달러인덱스 101.793
( 0.15%)
30Y 3.630%
( 0.5bp)
NASDAQ 11,512.41
( 1.76%)
WTI
(3
月물)
81.01
( 1.1%)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견조한 美 경제지표 발표에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美 경제지표 강세에 따른 다음주 매파적 美 FOMC 우려에 상승 마감
- 증시 : 견조한 美 GDP성장률과 테슬라 주가의 11% 급등세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 유가 : 美 경제지표 개선과 중국의 원유수요 증가 기대에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전문가 ‘BOE, 2월 회의에서 25bp로 금리인상폭 축소 예상' (다우존스)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Bank of England)이 오는 2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인상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됐음.

- 26(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한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BOE 금리가 3.75% 25bp 인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음.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경제가 약해지면서 금리인상 속도를 줄일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음.

- 최근 영국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경제가 위축되기 시작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BOE가 지난해 11월에 예상한 것보다 더 빨리 하락했음. 이는 BOE의 금리인상폭 축소를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봤음. 그는 "2월 회의에서 나타날 한 가지 특이점은 지난해 11월에 본 것처럼 2년의 긴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봤음.

- BOE는 지난해 12 15일에 기준금리를 3.0%에서 3.5% 50bp 인상했음.

- 하지만 인상폭에 관해서는 통화정책 결정시 위원들간 의견이 갈리면서 금리인상폭 축소가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31.2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6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1,230원선에서 지속 유입되는 달러 저가매수세 및 견조한 美 경제지표(’22.4Q GDP성장률 전년비 2.9%)를 반영하여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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