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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2/6(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3. 2. 6.

1. 전 거래일(23)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25.00 1,230.20 1,224.00 1,229.40
(전일比 9.1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역외에서 달러 매수 수급이 급격히 유입되며 상승 마감함. 아시아 장중에 호주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동시에 위안화도 약세를 보인 점이 달러/원 환율상승을 견인함. 주말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이 고조된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9.10원 상승한 1,229.4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27.20

- 거래량 : 94억불

2/5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4,018(국내: 13,984)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80.40 0.47%
韓 코스닥 766.79 0.82%
日 닛케이 27,509.46 0.39%
中 상해종합 3,263.41 0.68%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932
( 1.10%)
2Y 4.290%
( 20.7bp)
DOW 33,926.01
( 0.38%)
CRS 3Y
Mid
3.17%
(
0.02%p)
USD/JPY 131.140
( 1.86%)
10Y 3.536%
( 13.6bp)
S&P 4,136.48
( 1.04%)
Libor 3M 4.83%
(
0.02%p)
달러인덱스 102.996
( 1.26%)
30Y 3.630%
( 7.4bp)
NASDAQ 12,006.96
( 1.59%)
WTI
(3
月물)
73.39
( 3.3%)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강한 美 고용지표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견고한 美 경제 펀더멘털 평가에 따른 통화긴축 우려 재개로 마감
- 증시 : 강한 고용지표가 촉발한 긴축 강화 지속 우려로 하락 마감
- 유가 : 美 원유재고 증가 충격이 이어지며 하락 마감

□ 주요 뉴스

"연준, 고용 호황에 3월 이후에도 인상 신호 줄 듯" (WSJ)

- 미국의 1월 고용이 시장이 예상한 수준을 크게 웃도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자, 美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음.

- 월스트리트저널은 3(현지시간) 이번 고용 지표로 인해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이후에 또 다른 인상 신호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음. 지난해 12월 연준 위원들의 올해 금리 중간값은 5.00%~5.25%로 지금의 4.5%~4.75%포인트보다 0.50%포인트 높음.

- 이는 0.25%포인트씩 두 차례 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수 있다는 얘기이며, 5.25%~5.5%를 웃도는 수준으로 예상한 위원도 19명 중의 7명에 달했음.

- 연준은 최근 기준금리 인상 폭을 0.25%포인트로 낮췄음.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크게 위쪽으로 올라가지 않는 한 인상 폭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임. 다만 이번 고용에서 단순히 1월 수치만 높게 나온 게 아니라, 11월과 12월 수치도 상향 수정되면서 미국의 고용 시장이 그야말로 이전에 예상한 것보다 더 강한 모멘텀을 갖고 있음을 시사했음.

- 결국 지난해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노동시장이 크게 냉각되지 않았다는 점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만큼 충분한 역할을 해내고 있지 못하다는 우려를 높일 가능성이 큼.

- 잉글랜드은행의 통화정책 위원을 지낸 MIT공대의 크리스틴 포브스 교수는 "연준은 근원 인플레이션에 훨씬 더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인플레이션을 2%로 돌릴 정도로 경기가 둔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라고 지적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47.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18.8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주말 전 발표된 강한 美 고용지표 결과를 소화하며 1,240원대 상승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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