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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2/7(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3. 2. 7.

1. 전 거래일(26)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247.50 1,253.50 1,243.80 1,252.80
(전일比 23.40원↑)
장중동향
- 달러/원 환율은 전주말 美 고용지표 호조 충격이 그대로 전해지며 급등 마감함. 오전 중에는 1,250원을 하회하며 횡보하던 환율은 오후 장에 역외에서 달러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1,250원을 상승 돌파하였고,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순매도세가 낙폭을 키우며 달러 상승세를 견인함.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23.40원 상승한 1,252.8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247.50

- 거래량 : 95억불

2/6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5,850(국내: 5,830)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전일 比
韓 코스피 2,438.19 1.70%
韓 코스닥 761.33 0.71%
日 닛케이 27,693.65 0.67%
中 상해종합 3,238.70 0.76%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美 국채금리 증시 스왑/Libor/유가
EUR/USD 1.07297
( 0.59%)
2Y 4.461%
( 17.1bp)
DOW 33,891.02
( 0.10%)
CRS 3Y
Mid
3.12%
(
0.08%p)
USD/JPY 132.620
( 1.13%)
10Y 3.631%
( 9.5bp)
S&P 4,111.08
( 0.61%)
Libor 3M 4.84%
(
0.01%p)
달러인덱스 103.599
( 0.59%)
30Y 3.672%
( 4.2bp)
NASDAQ 11,887.45
( 1.00%)
WTI
(3
月물)
74.11
( 1.0%)
장중동향
- 환시 : 달러화는 美 고용지표 호조 여진이 이어지며 강세 마감
- 10Y 국채금리 : 강한 美 경제에 따른 통화긴축 지속 경계감이 유지되며 상승 마감
- 증시 : 美 국채금리 상승세가 부담으로 작용하여 하락 마감
- 유가 :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

□ 주요 뉴스

○ 월가 전문가 '美경제 연착륙 아니라 착륙을 안할지도' (다우존스)

- 미국 경제가 연착륙이 아니라 아예 착륙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음.

- 6(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폴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주 금요일의 비농업 고용 보고서 이후 미국 경제가 '노 랜딩(no landing) 시나리오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음.

- 그는 "노 랜딩 시나리오에서는 경제가 둔화되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초기에 하락한 후 공급망 개선으로 다시 상방 위험을 보인다"고 말했음.

- 그는 이 시나리오에서 美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금리를 더 인상하고, 오랫동안 높게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음.

- 아울러 이런 시나리오는 금리인상이 장기화되면서 주식과 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증가해 시장에 부정적이라고 봤음.

- 그는 "인플레이션과 미 연준에 대한 불확실성을 다시 불러옴으로써 2022년에 나타난 취약한 시장 움직임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말했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260.00 (전일 서울환시 종가대비 8.45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중국의 정찰풍선 논란, 튀르키예 지진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영향에 1,260원대 상승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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