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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시황

3/25(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3. 25.

 

1. 전 거래일(3 24)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전일 종가 대비 3.90원 오른 1,133.60원에 개장함. 美 국채금리는 진정세를 이어갔으나 위험회피 분위기에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냄. 1,130원대 중반에서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상단을 막으며 환율 상승세를 제한했으나 수입업체의 결제물량이 꾸준히 유입되어 등락을 이어갔고, 1,131~1,135원 박스권에서 움직이던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3.90원 오른 1,133.60원에 장을 마감함.

-      중국 인민은행이 최근 일부 신흥국 금리 상승 움직임을 따라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23일 보도함.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수입 물가 상승의 압박을 받고 있으나 통화정책 운용에 있어서는 더 나은 위치에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다른 국가에서의 금리 인상이 인민은행을 자극할 가능성은 작다고 지적했음. 글로벌타임스는 브라질, 터키, 러시아의 기준금리 상승으로 신흥국 전반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고 주장함. 지신 투자연구소의 리앤 핑 헤드는 "美 연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대규모 은행을 돕기 위해 실시했던 자본구제 정책을 철회하기로 하면서 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음. 그는 SLR(보완적 레버리지비율) 종료는 국채금리를 더 상승시킬 수 있고 이는 시장에 파급효과를 미쳐 자본 유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음. 시장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자본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라면서 이것이 금리 인상 주기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아니라고도 말했음. 리앤 헤드는 생산자물가지수(PPI) 인플레이션이 장기간 지속되어야만 인민은행이 금리 인상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임.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24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28 (국내: 411) 발생한 것으로 발표함.

□ 거래 지표

○ 당일 종가: 1,133.60 (고가: 1,135.20 저가: 1,131.50) / 전일 종가: 1,129.70
3/25 매매기준율: 1,133.50 / 거래량: 82.6억불
○ 韓 코스피: 2,996.35 ( 0.28%), 韓 코스닥: 953.82 (0.79%)
○ 日 닛케이: 28,405.52 ( 2.04%), 中 상해종합: 3,367.06 ( 1.30 %)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의 급등과 양호한 지표에도 기술주의 불안이 깊어지면서 하락했고, 뉴욕 유가는 주요 원유 수송 경로 중 하나인 수에즈 운하의 운항에 차질이 발생한 여파로 급등했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안전선호 강화로 상승세를 보였고, 10년 국채금리는 무난히 마무리된 美 국채 5년물 입찰과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로 하락세를 이어감. 

-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이 23(현지시간) 증세 논의에 본격적인 불을 지폈음. 옐런 장관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해 바이든 대통령의 3조 달러 재정정책을 실현하려면 증세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증세를 통한 인프라 확대는 미 경제를 '경쟁력 있고 생산적인' 상태로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음. 이로 인해 태생적으로 증세에 거부감을 보이는 공화당의 거센 반발이 불을 보듯 뻔해졌는데, 옐런은 이날 발언에서 법인세·부유층 세금 증액을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들의 반발 속에서도 증세 필요성을 주장했음. 옐런 재무장관은 특히 중소기업이나 중·저소득층에게 어떤 '상처'도 주지 않겠다면서 "미국 경제는 경쟁력을 회복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 세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음. 옐런은 이어 "사람들과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패키지는 美 경제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것이며, 세제 변화로 이들 프로그램의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NDF 달러∙원 최종호가: 1,135.50

○ 유로/달러: 1.18124 ( 0.30%), 달러/: 108.686 ( 0.08%), 달러인덱스: 92.585 ( 0.25%)
○ 美 2Y 국채금리: 0.143% ( 0.4bp), 10Y: 1.613% ( 2.4bp), 30Y: 2.314%( 3.4bp)
CRS 3Y Mid: 0.240% ( 0.020%) / 3M Libor 금리: 0.20% (-%)
○ 다우: 32,420.06 ( 0.01%), S&P: 3,889.14 ( 0.55%), 나스닥: 12,961.89 ( 2.01%)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1.18 ( 5.9%)

□ 거래 전망

○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 지속과 북한의 금일 아침 미사일 도발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부상에 1,130원대 중반에서 출발하여 상단 저항선을 테스트 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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