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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시황

3/29(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3. 29.

 

▣ 주말 금융시장 이슈사항

/EU vs. 中 갈등 수위 고조: 중국의 신장위구르지역의 인권문제를 문제삼는 서방세계와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고, 금융시장에도 이로 인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지난 24일부터 “외국회사문책법(The Holding Foreign Companies Accountable Act)”을 가동한다고 밝혔고, 이 법안은 외국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거나 미국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 감리를 3년 연속 통과하지 못한 기업은 미국에 상장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을 타겟팅한 법안입니다.

-      美 바이든 정부의 새 무역대표부(USTR) 대표인 캐서린 타이는 주말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부과된 對中 고율 관세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② 수에즈 운하 선박 좌초문제 장기화 우려: 수에즈운하를 틀어막고 전세계 해운 물류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있는 컨테이너 선 ‘에버기븐(Evergiven)’ 호 문제가 자칫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에 국제유가가 다시금 상승하였습니다. 아직 사안 해결에 대한 전망은 분분한 상황입니다.

1. 전 거래일(326)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전거래일 종가 대비 1.70원 오른 1,135.00원에 개장함. 하지만, 아시아 장중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코스피 지수도 상승하자 하락세로 전환함. 특히, 일부 중공업체들이 역대금 수주소식을 전하자 월말 네고 물량까지 가세하며 하락세가 거세짐. 장중 1,128.70원까지 하락하던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4.00원 하락한 1,129.30원에 장을 마감함.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 "IMF(국제통화기금)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기구 중 하나이기에 IMF가 전망치를 크게 상향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음.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IMF는 연례협의 결과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지난 1월 세계경제전망(WEO) 대비 0.5%포인트 상향한 3.6%로 전망했다"면서 이렇게 말했음. 그는 "S&P 등 국제 신용평가사의 금년 한국 경제 성장 전망치 평균이 3.5%인 점과 최근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IB 7개사의 성장 전망 평균이 3.4%에서 3.9%로 상향 조정된 것과 맥을 같이한다"고 설명했음. 홍 부총리는 취약 분야 선별지원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강조한 IMF의 정책권고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한 양대 목표인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음. 그는 "공식 보고서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금번 연례협의 보고서 심의를 위해 열린 IMF 이사회 논의 과정에서 의미 있는 코멘트들이 있었다" "회원국 이사들은 모범적인 코로나 대응, 비은행권 외화유동성 관리 강화 및 P2P 대출에 대한 규제 도입 등에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고 소개함. 홍 부총리는 "최근 국제기구들은 백신 보급, 주요국 추가 재정정책 등의 이유로 금년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는 추세"라며 "세계 경제 업턴(Upturn)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리 경제가 코로나 위기를 가장 먼저 탈출하는 선도그룹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28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82 (국내: 462) 발생한 것으로 발표함.

□ 거래 지표

○ 당일 종가: 1,129.30 (고가: 1,135.00 저가: 1,128.70) / 전일 종가: 1,133.30
3/29 매매기준율: 1,131.80 / 거래량: 88.7억불
○ 韓 코스피: 3,041.01 (1.09%), 韓 코스닥: 956.70 (0.18%)
○ 日 닛케이: 29,176.70 (1.56%), 中 상해종합: 3,418.33 (1.63%)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양호한 지표 등으로 경제 회복 자신감이 커지면서 상승했고, 뉴욕 유가는 수에즈 운하의 운항 차질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상승했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 상승세가 재개되었지만, 독일의 경제지표가 호전되었다는 소식에 주말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고, 10년 국채금리는 중장기적으로 계속 오를 것이란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에 상승했음. 

-      미국인들의 2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보다 1.0% 줄어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음. 26(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美 상무부는 2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1.0% 줄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8% 감소보다 더 줄어든 수치임. 미국 대다수 지역에 강한 한파로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되는데, 미국 가계의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성장동력임. 2월 소비지출과 개인소득이 줄어들었으나 코로나19 현금 지급으로 3월에는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눈에 띄게 개선됐음. 26일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3월 기업환경지수가 96.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는데, 2019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93.0보다 높았으며, Ifo 지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무역, 건설 등 관련 기업 9천여 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를 통해 산출됨. Ifo 경제연구소는 "코로나19 감염 증가에도 독일 경제는 자신감을 가지고 봄에 접어들고 있으며, 기업 환경은 두드러지게 상승했다"고 말했음.

NDF 달러∙원 최종호가: 1,129.15

○ 유로/달러: 1.17977 ( 0.26%), 달러/: 109.627 ( 0.46%), 달러인덱스: 92.697 ( 0.17%)
○ 美 2Y 국채금리: 0.141% ( 0.6bp), 10Y: 1.658% (4.4bp), 30Y: 2.365%(2.0bp)
CRS 3Y Mid: 0.265% ( 0.005%) / 3M Libor 금리: 0.20% (-%)
○ 다우: 33,072.88 (1.39%), S&P: 3,974.54 (1.66%), 나스닥: 13,138.73 (1.24%)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0.97 (4.1%)

□ 거래 전망

○ 금일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 후반에서 개장하여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 강도에 영향받는 수급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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