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환(FX)

7/15(목)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7. 15.

1. 전 거래일(714)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6CPI 급등 영향으로 전거래일 종가 대비 5.30원 상승한 1,150.70원에 개장함. 개장 직후 1,151.90원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10/8일 고점을 경신하였으나 1,150원 위에서는 외환당국 경계심리 및 네고물량 출회로 상단을 막았으며, 다음날 韓 금통위가 있어서 경계심에 장중 변동성도 제한된 흐름을 보임.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3.10원 상승한 1,148.50원에 장을 마감함.

- 중국 인민은행이 미국과의 통화정책 차이는 당연하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SCMP 13일 보도했음. 美 연준은 최근 긴축 기조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지급준비율(RRR·지준율) 0.5%포인트 인하해 1조 위안에 달하는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 쑨궈펑 인민은행 통화정책국장은 13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와 관련한 의견을 내놓았음. 그는 최근 시장에서 연준의 긴축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중국의 금융 시장은 순조롭게 운용되고 있다고 강조했음. 쑨 국장은 세계화의 영향으로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긴밀하게 엮여있다면서도 "미국과 중국은 팬데믹 통제나 경제 회복 등에 있어서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통화정책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것도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말했음. 이어 중국은 주요국 중 코로나19 충격에서 가장 먼저 빠져나와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면서 정상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음. 또 국내 경제 상황과 하반기 물가 움직임 등을 고려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통화 자치를 유지하겠다고도 말했음. 쑨 국장은 "국제 경제 금융 상황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거시 정책 조율을 시행하되 중국의 니즈를 최우선순위로 둘 것"이라면서 "중국도 글로벌 경제의 안정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음. 한편 쑨 국장은 최근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에 대해서는 금융 기관이 실물경제를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자본 구조를 개선한 것이라고 주장했음. 그는 "중국 경제는 현재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좋은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고 물가 추세도 전반적으로 통제됐다"면서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14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615 (국내: 1,568) 발생한 것으로 발표함.

□ 거래 지표

○ 당일 종가: 1,148.50 (고가: 1,151.90 저가: 1,148.40) / 전거래일 종가 1,145.40
7/15 매매기준율: 1,150.30 / 거래량: 84.8억불
○ 韓 코스피: 3,264.81 (0.20%), 韓 코스닥: 1,044.98 (0.16%)
○ 日 닛케이: 28,608.49 (0.38%), 中 상해종합: 3,528.50 (1.07%)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파월 연준 의장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을 재확인하면서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고,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와 아랍에미리트 (UAE)가 산유량 기준에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했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 발표된 美 6 CPI가 촉발한 인플레이션 우려 재료를 소화하며 약세로 돌아섰고, 10년 국채금리는 파월 의장의 완화적 기조 유지 발언에 하락했음.

-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너무 많이 상승하면 정책조정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성급하게 대응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음. 아직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연준의 장기 물가목표인 2%에 대체로 일치한다며 완화적 기조를 유지했음. 파월 의장은 14일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증언에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자 성급하게 행동하면 실수가 될 것"이라며 조기금리 인상은 실수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음.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많이 오르면 연준은 전면적으로 정책을 변경할 것"이라며 "테이퍼링 전에 많은 노티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음. 그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은지 확인하는데 영원히(Forever) 걸리는 것은 아니다"고 밝히기도 했음. 그는 주택시장 과열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는 선을 그었다. 주택은 자산이며,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음. 파월 의장은 "주택가격의 높은 상승세는 무리한 자금조달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아니다"며 저금리, 주택 선호도 변화, 자재 부족 등에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음. 파월 의장은 또 연준이 말하는 '실질적인 추가진전'의 의미를 명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테이퍼링의 임계치가 특정 숫자 세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음.

NDF 달러∙원 최종호가: 1,144.75(서울환시 종가대비 4.10원↓)

○ 유로/달러: 1.18350 ( 0.52%), 달러/: 109.973 ( 0.57%), 달러인덱스: 92.376 ( 0.46%)
○ 美 2Y 국채금리: 0.225% (3.2bp), 10Y: 1.354% (6.8bp), 30Y: 1.987% (5.7bp)
CRS 3Y Mid: 0.610% ( 0.025%p) / 3M Libor 금리: 0.13% (-%p)
○ 다우: 34,933.23 (0.13%), S&P: 4,374.30 (0.12%), 나스닥: 14,644.95 ( 0.22%)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3.12 (2.8%)

□ 거래 전망

○ 금일 달러/원 환율은 통화 완화정책 지속을 재천명한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영향으로 다시 1,140원대 중반으로 하락 출발하여 등락할 것으로 전망됨.

'외환(FX)' 카테고리의 다른 글

7/19(월) 일일시황  (0) 2021.07.19
7/16(금) 일일시황  (0) 2021.07.16
7/15(목) 일일시황  (0) 2021.07.15
7/14(수) 일일시황  (0) 2021.07.14
7/13(화) 일일시황  (0) 2021.07.13
7/12(월) 일일시황  (0) 2021.07.1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