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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7/26(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7. 26.

1. 전 거래일(723)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150원으로 상승 개장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되돌리며 하락 전환함. 유럽중앙은행(ECB)의 비둘기파적인 스탠스에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강세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시장의 예상 수준이었다는 평가에 영향은 제한됐음.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는 악화일로를 이어갔으나 시장 영향은 크지 않았으며, 대체로 변동성이 제한된 모습을 보임. 오전에 하락하던 환율은 오후에 주식시장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0.90원 상승한 1,150.80원에 장을 마감함.

- JP모건자산운용은 미국 채권 금리가 시장 포지션과 기술적 요인으로 떨어졌지만, 다시 상승세로 돌아갈 것으로 내다봤음. 운용사는 2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분기별 투자 전망에서 미국 채권 금리의 상승세를 전망했는데, 최근 금리가 빠지며 이런 견해가 도전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음. JP모건은 "지난 1분기 금리를 끌어올린 국채 매도세가 '성장은 정점을 찍었다'는 우려로 대체되고 있다"면서도 "미국 국내총생산 (GDP) 68%를 차지하는 탄탄한 소비 기반이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를 뒷받침한다"고 평가했음. 이어서 "우리의 소비자 지표를 보면, 은행 예금이 늘어나면서도 소비가 선택 소비재 지출을 중심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음. 운용사는 "시장이 안고 있는 또 다른 위험은 델타 변이"라며 "전염성을 고려할 때 세계적으로 계속 급부상할 수 있지만,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파급력은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음. 동시에 "아직 풀리지 않은 핵심적인 의구심은 백신 접종이 경제 봉쇄를 피할 수 있을 만큼 유의미한 효과를 내는지 여부"라며 "영국의 초기 자료를 보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풀이했음. 최근 금리 하락세에 대해서는 "실질 금리의 하락세가 정당화되기는 어렵다" "금리 하락세가 스태그플레이션 때문이라는 분석도 많았지만, 이는 시세의 내러티브에 맞춘 설명인 것 같다"고 지적했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25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487명 (국내: 1,422명) 발생한 것으로 발표함.

□ 거래 지표

○ 당일 종가: 1,150.80 (고가: 1,152.00 저가: 1,147.60) / 전거래일 종가 1,149.90
7/26 매매기준율: 1,149.50 / 거래량: 68.1억불
○ 韓 코스피: 3,254.42 (0.13%), 韓 코스닥: 1,055.50 (0.50%)
○ 日 닛케이: 27,548.00 (-%, 스포츠의 날 휴장), 中 상해종합: 3,550.40 (0.68%)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긍정적인 기업 실적 영향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뉴욕 유가도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가 유지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세를 보였고, 10년 국채금리는 다음주 FOMC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다가 소폭 상승했음.

-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은 오는 27~28(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축소 시기와 속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실망할 수 있다고 전망했음.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美 연준이 테이퍼링을 서둘러야 한다는 압박도 누그러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23(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이치뱅크의 매튜 루체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이 임박했다는 신호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음. 연준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멜론의 빈센트 라인하르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 파월 의장이 몇 주 전보다 약간 더 쉬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줄고, 글로벌 성장 우려가 더 커졌다"고 설명했음. 그만큼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를 하려하고 있다는 증거를 강하게 보여주는 드럼비트는 덜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음.  전문가들은 이번 주 회의에서 연준이 주택저당증권(MBS) 매입을 국채보다 빨리 축소할 것인가 여부와 같은 테이퍼링 시나리오의 범위를 논의할 수 있지만 결정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음. 7월은 테이퍼링을 발표하기에는 이른 시점인 만큼 오는 8월말 잭슨홀 회의나 9 FOMC회의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이 주로 나오고 있음.

NDF 달러∙원 최종호가: 1,152.75(서울환시 종가대비 1.40원↑)

○ 유로/달러: 1.17710 ( 0.01%), 달러/: 110.549 ( 0.37%), 달러인덱스: 92.907 ( 0.07%)
○ 美 2Y 국채금리: 0.198% (1.3bp), 10Y: 1.281% (2.2bp), 30Y: 1.925% (2.3bp)
CRS 3Y Mid: 0.600% ( 0.025%p) / 3M Libor 금리: 0.13% (-%p)
○ 다우: 35,061.55 (0.68%), S&P: 4,411.79 (1.01%), 나스닥: 14,836.99 (1.04%)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2.07 (0.2%)

□ 거래 전망

○ 금일 달러/원 환율은 1,150원대 초반으로 소폭 상승 출발하여 제한된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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