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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8/3(화) 일일시황

by hyperblue 2021. 8. 3.

1. 전 거래일(82)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반등한 달러화 영향으로 전거래일 종가대비 0.60원 상승한 1,150.90원에 개장함. 장중 중국 주식시장이 또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역외위안화와 연동되어 1,154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으나 이내 안정된 모습을 보이자 상승폭을 모두 반납함.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도세도 오후들어 축소되는 움직임을 보이자 달러/원 환율은 1,150원선 아래로 하락 전환을 시도하였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0.60원 상승한 1,150.90원에 장을 마감함.

- 중국의 7월 경기 지표가 둔화하면서 글로벌 경제분석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올해 하반기 중국 경제가 제자리걸음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음. 1(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CE는 중국의 공식 및 민간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1년여 만에 최저치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음. 이날 영국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경제매체 차이신이 발표한 중국의 7월 제조업 PMI 50.3으로 집계됐으며, 14개월 연속 확장 국면은 유지했지만, 지난해 5월 이후 15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함. 중국 국가통계국의 공식 제조업 PMI는 주로 대형 국영기업을, IHS마킷과 차이신이 조사한 PMI는 소규모 민간 제조 기업과 수출 업체를 조사하는데, CE는 공식 지표에 이어 민간 지표도 하락한 것은 수요 둔화로 인해 가격 상승 열기가 식고 산업 및 건설 부문의 활력이 짓눌렸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음. 그러나 중국 지도부는 하반기 경제 전망을 우려하지 않고 있다고 다우존스는 전했음.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지난달 30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주재한 하반기 경제 분석 회의에서 경제 정책을 크게 바꾸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2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19 (국내: 1,150) 발생한 것으로 발표함.

□ 거래 지표

○ 당일 종가: 1,150.90 (고가: 1,154.00 저가: 1,149.80) / 전거래일 종가 1,150.30
8/3 매매기준율: 1,151.50 / 거래량: 62.4억불
○ 韓 코스피: 3,223.04 (0.65%), 韓 코스닥: 1,037.80 (0.65%)
○ 日 닛케이: 27,781.02 (1.82%), 中 상해종합: 3,464.29 (1.97%)

2. 뉴욕환시

□ 거래동향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제조업 지표가 엇갈리고 장 마감 긴축 우려가 부상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고, 뉴욕 유가는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에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의 안정적인 흐름 등을 주목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10년 국채금리는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둔화로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진데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미국 내 확진자 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하락했음.

- 크리스토퍼 월러 美 연준 이사가 연준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이르면 오는 10월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음. 8월과 9월 고용자 수가 80만 명대로 증가한다면 미국 경제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하게 된다며, 이는 긴축을 시작하기 위한 연준의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고 말했음. 월러 이사는 "내 생각에, 그것은 상당한 진전(substantial progress)이며, 9월에 발표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음. 그는 "그것은 다음 두 번의 고용 보고서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렸다"라며 "그것들이 지난번처럼 강하게 나온다면 (긴축에) 필요한 진전을 이뤘으며, 그렇지 않다면, 두달 정도 (긴축을) 미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WSJ이 최신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번 주 나올 7월 비농업 신규 고용자 수가 84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달 기록한 85만 명에 근접한 수준임. 지난해 팬데믹 이후 첫 두 달간 2,24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2020 5월 이후 1,560만 개의 일자리가 회복된 것으로 추정됨. 월러 이사는 연준이 가속 페달에서 발을 천천히 떼기 시작할 때가 가까워지고 있으며 긴축의 속도는 연준이 이전에 했던 것보다 더 빠를 수 있다고 말했음.

NDF 달러∙원 최종호가: 1,151.00(서울환시 종가대비 0.50)

○ 유로/달러: 1.18720 ( 0.08%), 달러/: 109.300 ( 0.37%), 달러인덱스: 92.064 ( 0.07%)
○ 美 2Y 국채금리: 0.176% (1.2bp), 10Y: 1.173% (6.9bp), 30Y: 1.852% (4.5bp)
CRS 3Y Mid: 0.705% ( 0.005%p) / 3M Libor 금리: 0.12% (-%p)
○ 다우: 34,838.16 (0.28%), S&P: 4,387.16 (0.18%), 나스닥: 14,681.07 (0.06%)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1.26 (3.6%)

□ 거래 전망

○ 금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 보합권인 1,150원 초반에서 출발하여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여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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