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거래일(3월 14일) 서울환시
□ 달러/원 환율 거래 동향
시가 | 고가 | 저가 | 종가 |
1,298.10 | 1,311.10 | 1,297.00 | 1,311.10 (전일比 9.30원↑) |
장중동향 | |||
-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의 국내증시 매도에 따른 달러 환전 매수수요 유입으로 상승 마감함. SVB 파산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계 IB인 크레딧스위스(CS)도 내부통제에서 중대한 문제를 확인했다는 뉴스가 나오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짐.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9.30원 상승한 1,311.10원에 장을 마감함. - 가중평균거래환율(MAR) : 1,304.90원 - 거래량 : 약 104억불 |
※ 03/14 기준 韓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 : 11,401명(국내: 11,390명)
□ 아시아 증시 지표
주가지수 | 전일 比 | |
韓 코스피 | 2,348.97 | ▼ 2.56% |
韓 코스닥 | 758.05 | ▼ 3.91% |
日 닛케이 | 27,222.04 | ▼ 2.19% |
中 상해종합 | 3,245.31 | ▼ 0.72% |
2. 뉴욕시장
□ 거래동향
환시 | 美 국채금리 | 증시 | 스왑/Libor/유가 | ||||
EUR/USD | 1.07388 (▲ 0.09%) |
2Y | 4.196% (▲ 17.9bp) |
DOW | 32,155.40 (▲ 1.06%) |
CRS 3Y Mid |
2.90% (▼ 0.16%p) |
USD/JPY | 134.087 (▲ 0.68%) |
10Y | 3.629% (▲ 11.1bp) |
S&P | 3,919.29 (▲ 1.65%) |
Libor 3M | 4.94% (▲ 0.07%p) |
달러인덱스 | 103.594 (▲ 0.01%) |
30Y | 3.761% (▲ 11.2bp) |
NASDAQ | 11,428.15 (▲ 2.14%) |
WTI (4月물) |
71.33 (▼ 4.6%) |
장중동향 | |||||||
- 환시 : 달러화는 예상에 부합한 美 CPI 지표로 인해 보합권 부근에서 혼조 마감 - 美 10Y 국채금리 : 전일 급락분에 대한 일부 기술적 반등으로 상승 마감 - 증시 : SVB사태로 급락했던 은행주들의 전반적인 반등과 美 2월 물가지표 부합에 상승 마감 - 유가 : 美 은행 파산 여파를 주시하며 경기 위축 우려에 큰 폭으로 하락 마감 |
□ 주요 뉴스
○ 무디스, 美 은행시스템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CNBC)
-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 실버게이트은행, 시그니처은행(SNY)의 예금 이탈과 SVB와 SNY의 파산으로 (은행권) 영업 환경이 빠르게 악화한 점을 반영해 미국 은행 시스템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라고 말했음. 이번 조치는 무디스가 앞서 7개 개별 은행에 대해 등급을 강등하거나 등급 강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발표한 이후 나왔음. 이러한 조치는 은행 섹터에 대한 신용 등급과 차입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 美 연준 등 미국 금융 당국이 나서 은행권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약속하고 예금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여전히 우려가 남아있다는 게 무디스의 판단임. 무디스는 "상당한 미실현 증권 손실이 있고, 소매 고객이 없고,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미국 예금자들이 있는 은행들은 차입, 유동성, 이익, 자본 등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예금자 경쟁이나 궁극적으로는 (예금자) 이탈에서 더 민감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음.
- 디스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되돌아올 때까지 더 오래 더 높이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통화 긴축으로 인해 (은행권의) 압박이 지속되고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음.
- 또한 "미국 은행들은 수년간 낮은 조달 금리를 누리다 예금 비용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이는 은행들, 특히 고정금리 자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큰 은행들의 수익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음. 무디스는 미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에 침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러한 경제 환경은 은행업에 추가적인 압박이 될 것으로 예상했음.
- 무디스는 전날 시그니처은행의 신용 등급을 강등한 후 해당 은행에 대한 등급을 철회했음. 美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은행의 예금과 기타 평가 의무를 가교 은행으로 이전한 데 따른 조치임. 또한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UMB 파이낸셜, 자이언스 뱅코프,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 코메리카, 인트러스트 파이낸셜 등 6개 은행을 등급 강등 검토 대상에 올려 등급을 내릴 수 있음을 경고했음.
- SVB는 파산하기 직전에 보유한 美 장기 국채에 대해 160억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보유하고 있었음. 그러나 고객의 자금 인출이 늘어나자 손실을 감수하고 채권을 매각했고, 이후 유동성 확보에 실패해 파산했음. 이는 이와 유사한 상황에 있는 은행들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음.
□ 서울환시 거래전망
○ NDF 달러∙원 최종호가 : 1,302.50 (서울환시 종가대비 5.60원↓)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美 SVB 파산사태發 금융불안 완화 및 예상에 부합한 美 2月 CPI를 소화하며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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