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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499

4/20(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19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70원 상승한 1,117.00원에 개장하여 달러 매수 수요를 소화하며 상승세를 보임. 이 과정에서 1,120원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점심 무렵에 역외위안화 움직임과 연동하여 하락세로 전환함. 특별한 재료 없이 수급에 따라 1,114원대까지 밀리며 저점을 낮췄던 환율은 역송금 경계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특별한 방향성 없이 좁은 레인지 안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임. 코스피지수도 장초 상승하다가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90원 상승한 1,117.20원에 장을 마감함. - 지난 3월 거주자외화예금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최근 수출 호조에 힘입어 .. 2021. 4. 20.
4/19(월) 일일시황 ▣ 주말 금융시장 이슈사항 - 美 코로나19 백신 관련 “부스터 샷” 논란: 최근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특별한 경제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화이자社와 모더나社가 3차 접종에 해당하는 “부스터 샷”을 준비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회사는 논란이 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社와 달리 예방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은 mRNA 방식의 백신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이렇게 되면 백신은 계속 미국내 우선 공급이 이뤄질 수 밖에 없고, mRNA 방식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 우리나라 등 미국 외 국가들에게는 악재입니다. 미국내 부스터 샷 접종이 확실해지면 연내 집단면역을 목표로 하는 많은 국가의 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리어 글로벌 백신 접종계획 차질로 인해 전방위적 글로벌 .. 2021. 4. 19.
4/18(일) 주간시황 1. 달러/원 환율 동향 및 전망 (04.12 ~ 04.19) ☞ 서울외환시장 : 전주 대비 4.9원 하락한 1,116.30원에 주간 장 마감 -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美 연준 주요 인사들의 완화적인 발언 및 국내주식 배당금 역송금 재료 희석으로 주간 종가 기준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임. ☞ 주말 NDF 시장 : 4/16 서울환시 종가 대비 0.35원 상승한 1,116.80원 기록 - 美 국채금리와 글로벌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역외 달러/환율도 제한된 움직임을 보임. ☞ 금주 전망 : 달러/원 환율 하락 재료 우위의 장 지속 전망 -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추세적 매수신호가 감지되고 있고, 글로벌 위험선호가 지속되면서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투자자의 ‘.. 2021. 4. 18.
4/15(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14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간밤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따라 전거래일 종가 대비 4.40원 하락한 1,121.50원에 개장함.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하단을 받치는 가운데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도 활발히 나오며 환율은 오전 중에 1,12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였고, 대규모 배당금 지급을 앞두고 역송금 경계가 이어졌지만, 예상보다 장중 매수 강도가 강하지 않아 손절성 물량 출회로 하락폭을 꾸준히 확대하여 전거래일 종가 대비 9.30원 하락한 1,116.60원에 장을 마감함. - 지난 3월 수출입물가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달러/원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전방산업 수요 회복에 화학제품과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이 상승한 영향을 받았.. 2021. 4. 15.
4/14(수)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13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40원 상승한 1,125.30원에 개장함. 소폭 상승세로 출발하긴 했으나 이내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등 오전에는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등락하였고 점심 무렵에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하여 오후에는 1,128원 가까이 고점을 높였음. 이번 주 주식 배당금 관련 역송금 경계감이 매수 심리를 지지하는 가운데 장중에 아시아 시장에서 美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으며, 상단에서는 네고물량 등 달러 매도가 추가 상승을 저지하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00원 상승한 1,125.90원에 장을 마감함. - 중국의 3월 달러화 기준 수출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음. 13일 다우존.. 2021. 4. 14.
4/13(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12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40원 하락한 1,120.80원에 개장함. 개장 직후 외국인 주식배당금 역송금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 주문이 쏟아지며 장중 급격히 상승폭을 확대함. 하지만, 급격한 일중 상승에 대한 부담과 장 막판 역외 위안화의 강세전환 등으로 인한 달러 매도가 나오며 상승폭을 축소했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70원 상승한 1,124.90원에 장을 마감함. - 작년 국내 단기금융시장에서 기업어음(CP)의 증가폭이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에 전년 대비 크게 축소됐음. 단기사채의 경우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음. 한국은행이 12일 발간한 '2020년 단기금융시장 리뷰'에 따르면 지난해 단기금융시장.. 2021. 4. 13.
4/11(일) 주간시황 1. 달러/원 환율 동향 및 전망 (04.05 ~ 04.12) *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 서울외환시장 : 전주 대비 6.3원 하락한 1,121.20원에 주간 장 마감 -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완화적인 美 FOMC 의사록에 따른 글로벌 위험선호 재개에 1,110원 후반대까지 급락하는 모습을 보임. 금요일에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소폭 상승하며 1,120원 초반에 마감함. ☞ 주말 NDF 시장 : 4/9 서울환시 종가 대비 0.85원 하락한 1,120.45원 기록 - 美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하며 글로벌 달러화는 다시 강세를 보였으나 美 증시 주요지수가 사상 최고가에 근접하며 위험선호가 계속되어 역외 달러/원 환율은 소폭 하락함. ☞ 금주 전망 : 외국인의 국내주식시장 수급에 따른 등락 전망.. 2021. 4. 12.
4/12(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9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70원 하락한 1,116.50원에 개장함. 장 초반 외국계 은행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과 숏플레이가 나오면서 환율은 장중 1,113원대로 저점을 낮추는 등 무거운 흐름을 보였으나 오후들어 역외 달러/위안이 상승세를 보이자 이에 연동되어 1,120원을 넘어서 상승함. 달러 매도 포지션에 대한 손절성 물량과 수입업체의 결제수요 등으로 전거래일 종가 대비 4.00원 오른 1,121.20원에 장을 마감함. - 올해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으로 국제금융시장의 '인플레이션 탠트럼(발작)'이 나타난 와중에도 신흥국 통화는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는 분석이 나왔음. 국제금융센터는 9일 발표한 '글로벌 채권 탠트럼.. 2021. 4. 12.
4/9(금)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8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가치가 반등한 가운에 전거래일 종가 대비 2.70원 상승한 1,119.00원에 개장함. 장 초반 1,121.00원으로 고점을 높이기도 했지만, 상단이 막히면서 달러 매도세가 힘을 받았음. 외국계 은행을 중심으로 한 달러 숏플레이에 환율은 하방 압력이 우세하여 일시적으로 하락 전환 하기도 했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0.90원 상승한 1,117.20원에 장을 마감함. -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이 2.3%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감소 폭.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0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국 가구(1인 이.. 2021. 4. 9.
4/8(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7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 약세에 전거래일 종가 대비 1.60원 하락한 1,118.00원에 개장함. 장 초반부터 달러 매도 우위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코스피의 강세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더해져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음. 환율은 추가 확대를 시도했으나 1,115~16원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다가 전거래일 종가 대비 3.30원 하락한 1,116.30원에 장을 마감함. -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선 중국의 대응이 인상적이었으며 큰 위기를 다시 한번 잘 이겨냈다고 국제통화기금(IMF) 관계자가 진단했음. IMF의 토비어스 에이드리언 디렉터는 6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중국은 긍정적인 차원에서 매우 인상적인 예외적인 국가(outli.. 2021. 4. 8.
4/7(수)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6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20원 하락한 1,124.50원에 개장함. 성 금요일 연휴가 지나고 미국 금융시장이 개장한 가운데 고용지표 호조에 위험선호 분위기가 강해진 영향을 받았음. 환율은 역외 분위기를 반영해 1,12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갔으며, 상단이 막히면서 나온 롱스탑성 물량에 낙폭을 확대한 끝에 전거래일 종가 대비 8.10원 하락한 1,119.60원에 장을 마감함. -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등으로 국채 발행이 늘면서 국가부채가 2천조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급증했음. 특히, 국가부채 증가 폭도 사상 최대였음. 나라 실제 살림살이를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112조원까지 증가했는데, 코.. 2021. 4. 7.
4/6(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4월 5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전거래일 대비 0.50원 오른 1,128.00원에 개장함. 3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이 91.6만명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훨씬 웃돌았으며, 10년 만기 美 국채금리도 다시 1.7%대로 상승한 영향으로 오전 중에 1,129.50원까지 상승하였으나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주요 금융시장이 성 금요일과 청명절 등으로 휴장하면서 시장 변동성은 제한됨. 오후에는 1원 내외의 극히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다가 전거래일 대비 0.20원 상승한 1,127.70원에 장을 마감함. -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1년 3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외환보유액은 4,461.3억 달러로 전월 대비 14... 2021.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