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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시493

5/31(월) 일일시황 ▣ 5월말 회계 기준환율 통화쌍 4월말 5월말 증감액 증감율 USD/KRW 1,107.40 1,116.00 +8.60 +0.78% EUR/KRW 1,342.33 1,360.91 +18.58 +1.38% CNY/KRW 171.20 175.22 +4.02 +2.35% JPY/KRW 10.1690 10.1570 -0.0120 -0.12% AUD/KRW 860.62 860.77 +0.15 +0.02% CAD/KRW 901.75 924.22 +22.47 +2.49% 1. 전 거래일(5월 28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40원 상승한 1,118.50원에 개장함. 오전 중 1,117원대 박스권에서 등락하던 환율은 점심 무렵 1,114원대로 레벨을 낮췄음. 역외 .. 2021. 5. 31.
5/28(금)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7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 반등에 전거래일 종가대비 0.60원 상승한 1,117.50원에 개장함. 이날 매파적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도 장중 변동성이 제한된 가운데 역외 위안화 움직임에 주로 연동하는 모습이었음.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을 4%로 대폭 상향 조정했지만, 달러/원 환율은 오히려 오전 중 1,120원에 근접하는 등 상승 폭을 확대하며 원화 약세를 보임. 이주열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도 시장 영향은 제한되었고, 장 막판에 저가매수성 결제수요로 반등한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20원 상승한 1,118.10원에 장을 마감함. - 이주열 한은 총재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지표가 좋고 성장 전망이 밝.. 2021. 5. 28.
5/27(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6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50원 상승한 1,122.50원에 개장함. 소폭 상승 개장했으나 달러화 약세가 이어지고 장 초반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순매수에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전환했음. 이후 뉴질랜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호주 달러와 위안화 등 주요 위험통화가 강세를 나타냄. 뉴질랜드 달러가 1% 넘게 급등한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USD/CNH) 환율은 장중 6.37위안까지 급락했음. 위안화 급락세는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이 이날 오전 위안화 가치를 절상 고시하고 뉴질랜드 달러 등 위험통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음. 달러/원 환율도 이에 연동해 오전 중 1,120원을 하향 돌파한 이후 .. 2021. 5. 27.
5/26(수)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5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3.30원 하락한 1,123.80원에 개장함.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으로 약세를 나타낸 영향을 받았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장중에 89.6선까지 하락함. 유럽 경제지표 호조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美 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기존의 발언을 이어간 것도 환율 하락을 도움. 달러/원 환율은 저가인식성 결제수요가 하단은 지지하는 가운데 전거래일 종가 대비 5.10원 하락한 1,122.00원에 장을 마감함. -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공급망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CNBC가 24일(현.. 2021. 5. 26.
5/25(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4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1,127.00원에 개장함. 美 경제지표와 일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음. 하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가 다시 90선 아래로 하락하면서 환율도 장초 상승폭을 되돌리는 모습을 보임. 외국인은 오늘까지 9거래일 연속으로 국내 주식을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10원 상승한 1,127.10원에 장을 마감함. - 한국은행은 美 연준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자산 매입 축소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통화정책 조기 변경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증가했다고 전했음. 한은 외자운용원은 24일 주요 투자은행.. 2021. 5. 25.
5/24(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1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4.00원 하락한 1,128.00원에 개장함. 美 FOMC 의사록의 테이퍼링 언급에도 불구하고 금세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을 받음. 환율은 개장 후 낙폭을 확대하며 1,125원대로 저점을 낮추기도 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위험 심리가 주춤하고 외국인이 국내 주식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1,12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이어갔음.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1% 넘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점차 상승폭을 줄이며 하락 전환했음.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으로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였으며, 수급상 1,126원 부근에서는 결제수요가 하단을 지지함. 좁은 레인지 등락을 거듭하던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5.00원 .. 2021. 5. 24.
5/23(일) 주간시황 1. 달러/원 환율 동향 및 전망 (05.17 ~ 05.24) ☞ 서울외환시장 : 전주 대비 1.6원 하락한 1,127.00원에 주간 장 마감 -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계속되는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도 및 4월 美 FOMC의사록의 ‘테이퍼링’ 언급 뉴스에 1,130원대 중반 상향 돌파를 시도했으나 주 후반 글로벌 달러 약세 여파로 다시 1,120원대로 되돌리며 마감함. ☞ 주말 NDF 시장 : 5/21 서울환시 종가 대비 0.85원 상승한 1,127.65원 기록 - 역외 달러/원 환율은 5월 美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로 인해 되살아난 테이퍼링 우려로 서울환시 대비 소폭 상승하여 마감함. ☞ 금주 전망 : 1,120원 중반~1,130원대 중반 레인지 장세 지속 전망 - 글로벌 달러화는 약.. 2021. 5. 23.
5/21(금)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0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2.00원 상승한 1,132.50원에 개장함. 이후 1,13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던 환율은 역외 위안화(USD/CNH) 움직임에 연동해 오전 한때 1,130원 선으로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이내 1,130원대 초반 레벨을 회복했음. 달러인덱스도 90.1선에서 횡보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글로벌 외환시장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50원 상승한 1,132.00원에 장을 마감함. - 중국 인민은행이 여타 조처를 통해 신용 긴축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앞으로 수개월 내에 정책금리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음. CE의 줄리언 에반.. 2021. 5. 21.
5/20(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18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20원 상승한 1,136.00원에 개장함. 장 초반에는 이번 주 초부터 이어진 위험 회피 심리에 상승했으나, 이내 대만 증시를 중심으로 아시아 주식 시장이 회복되면서 하락 전환했음. 대만 증시는 5% 이상 급등했고, 코스피도 1% 이상 상승했으나 외국인은 국내주식 순매도 기조를 이어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인덱스는 오후 장중에 90선을 하향 이탈해 89.9선으로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달러/원 환율도 하방 압력이 가중되어 전거래일 종가 대비 4.30원 하락한 1,130.50원에 장을 마감함. - 지난 4월 중국의 민간 소비가 부진한 모습을 유지하고 산업생산이 둔화하면.. 2021. 5. 20.
5/18(화) 일일시황 ▣ 달러/원 환율 급등 관련 - 아시아發 코로나19 재확산이 부른 환율 급등 : 글로벌 금융시장이 美 CPI 급등, 인플레이션 우려 등의 재료를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번 급등은 기존과 같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는 궤를 달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달러/원 급등의 주된 원인 ☞ 대만/싱가포르/일본/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 : 상기 열거한 국가들은 최근에 코로나19 재확산이 이슈가 되고 있는 국가들인데, 그 중 가장 국내 금융시장과 연동성이 커서 충격을 주고 있는 곳은 “대만”입니다. 대만은 기존에는 일일확진자가 0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코로나19 청정국’이란 이야기도 들으며 우수한 방역을 자랑하던 곳이었으나 최근 일일 200명씩 확진자.. 2021. 5. 18.
5/17(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14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美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진정되며 종가 대비 1.70원 하락한 1,127.60원에 개장함. 개장 이후 외국인의 주식 매도 관련 역송금 물량 등으로 낙폭을 되돌리며 상승 전환한 환율은 장중 1,130원을 중심으로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는 이어졌지만, 이날 외국인은 4천억원 매도에 그치며 최근 대량 매도에 비해 강도가 약해진 모습을 보였으며,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도 상단을 제한하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40원 하락한 1,128.90원에 장을 마감함. - 당분간 중국에서도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겠지만 미국처럼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물가상승보다는 완만한 모습을 보일 것.. 2021. 5. 17.
5/16(일) 주간시황 1. 달러/원 환율 동향 및 전망 (05.10 ~ 05.17) *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 서울외환시장 : 전주 대비 7.3원 상승한 1,128.60원에 주간 장 마감 -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주 초에는 美 4월 고용보고서 쇼크를 하락 재료, 주 후반에는 美 4월 CPI를 강세 재료로 소화하며 1,130원대로 상승 마감함. ☞ 주말 NDF 시장 : 5/14 서울환시 종가 대비 1.40원 하락한 1,127.20원 기록 - 역외 달러/원 환율은 주요 주가지수가 반등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주말을 앞두고 약세 폭을 확대한 글로벌 달러화와 연동되는 흐름을 보였음. ☞ 금주 전망 : 환율 상단 저항 확인에 따른 강보합 흐름 전망 - 전주에 서울환시는 1,130원대의 강력한 네고물량 출.. 2021.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