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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Empty Soul!! California trio Smile Empty Soul recently signed with Bieler Bros. Records and will release its long-overdue second album, now titled 'Vultures', on October 24. A track called "Jesus Is The Manager at Wal-Mart" has been posted at the label's MySpace page. Smile Empty Soul had initially titled its sophomore effort 'Anxiety' and had set a September 2005 release date for it, back when the group was.. 2006. 7. 29.
조순형 국회의원의 당선은... 탄핵의 정당성을 입증했다고 확대해석 하고 싶다. 나만 그런가. 정말 열우당은 슬슬 자체 해산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열우당 싫어서 한나라당 찍는다'가 대세인 판국에, 탄핵을 주도한 민주당의 조순형 의원까지 당선되고, 자기들은 재보선에서 한 석도 못챙기니...이거 어디가서 쪽팔려서 여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간이라면 자존심의 상처를 받겠지. 오죽하면 열우당 내에서도 볼멘소리가 나올까. 맨날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설레발 치고, 이종석 통일부장관 잘했다며 국회가서 카운터 어택하라고 과외하고, 부동산 잡고 서민경제 안정이니 어쩌니 큰소리 쳐놓고 국민들 원성만 사고, 이 나라를 월街 칼럼니스트로부터 '아시아 경제침체의 주원인'지목까지 받게 만든 노무현 대통령. 나같으면 쪽팔려서 하야라도 하겠다. 여기저기서 사람들.. 2006. 7. 28.
나의 취미 밴드(About Memories) - 합주 동영상 '유리턱'(06/07/07@홍대ATC) 세 번째 합주... 피아의 유리턱을 커버해보기로 하였으나 역시 모두가 초보인지라, 갑자기 곡이 빨라지고, 불협화음 되고-_-;;;; 하지만, 즐거웠다. 그럼 된거 아닌가? 아...빨리 다시 합주하러 가고 싶다ㅠ 닥치고 크로메틱ㅠㅠ흑흑 2006. 7. 23.
나의 취미 밴드(About Memories) - 합주 동영상(06/07/07@홍대ATC) 대학교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조금씩 다가올 무렵, 고등학교 같은 과 친구와 밴드를 결성하고 합주를 시작했다. 고3때 야자를 제끼고 둘이서 노래방에 가서 즐길만큼 음악적 유대감(?)이 두터운 친구였다. 물론, 노래도 아주 잘 했다. 나는 대학교에서 같은 과 사람들과 밴드를 하고 있지만, 내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을 투영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랬기에 녀석은 늘 욕심나던(?) 존재였다. 드러머까지 고3 같은 반에 다 구했었는데...그 놈이 재수ㅠ를 하는 바람에 물거품이 됐다. "꼭 대학가서 우리 밴드 해보자!" 힘든 고3 수험생활 동안 늘 그렇게 다짐했지만, 막상 대학이 다르다보니 만나기도 쉽지 않고 자기 소속집단의 일정에 맞춰 움직이기에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오랜만의 만남을 통해 소.. 2006. 7. 23.
北의 이산가족 중단선언? 웃기지도 않는다. 진짜 북한 놈들은 상종을 할 수 없는 족속이란게 갈 수록 확실해진다. 대책없이 김대중 대통령 때 부터 선샤인 폴리씨다 뭐다 하면서 열심히 퍼줬더니 아주 기고만장해져서 남녘의 간나들이 지들 발가락 때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나 보다. 하긴, 맨날 얻어터지면서 먹을거 달라고 하면 주고, 건물 지어달라그러면 척척 지어주니 우습겠지. '제발 전쟁만은 안돼요, 북쪽 선생님들.' 우리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닌가 싶다. 세살배기 얼라보다 못한 유치한 행동을 하는 북한 놈들 달래려고 아주 안간 힘을 쓴다. 그 덕분에 지금까지 전쟁없이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가고 있는건가?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흥. '인도적 지원'을 끊었다고, 씻을 수 없는 반민족적 행위를 했다고 방방 뛴다. 어이쿠야, 북한의 수뇌부 너희들은 그 존재만으로 이.. 2006. 7. 19.
드록바와 김태희... 인터넷이란게 무섭다... 킬링타임을 목적으로 디씨인사이드에서 눈팅질과 리플달기를 즐기는데(물론, 고정닉 활동은 하지 않음.) 그 유명한 '해충갤(해외축구갤러리)'에서 며칠 기거하는 동안 별의 별 글과 리플을 다 봤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드록바'. DROGBA. 더이상 낯설지 않은 그 이름..... 어쩌다가 김태희는 드록바에게도 밀리는 꼴이 되어버렸단 말인가. 며칠 전에는 이 해충갤 사람들이 '다음'까지 침투하여 드록바의 높아진 위상을 뽐냈다. '풀타임 뛴 드록바 겨땀핥기-_-; vs 김태희 한 달 자유이용권'이라는 해괴한 선택문제가 그것인데 뭣모르는 '일반인'들은 '대체 드록바가 누군데 김태희와 비교하느냐?', '리플 단 사람들 모두 게이 아니냐?'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나타냈다. .. 2006. 7. 9.
북한의 망동과 갈피 못잡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 결국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유예하겠다는 그들의 모라토리엄 선언을 7년만에 완전히 폐기했다. '우리나라는 쏙 빼놓고' 미국과 일본 등의 긴밀한 다각도의 협의가 이루어지고 북한 또한 꼬리를 내릴 것 같던 시점에서 그들은 허를 찌른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면서 TV앞에 앉아 있으니 입에서 욕지거리가 마구 튀어나왔다. 어머니도 옆에 계셨지만 뭐라 하지 않으셨다. 군입대가 1년 후 쯤으로 다가온 나의 입장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시기 때문이었을까. 일본은 그 위용넘치는 이지스함을 동해에 배치했고, 미국은 MD시스템도 준비해놓고 있었다. 내가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는 사이 세계 곳곳에서는 국제 정세, 이 지구촌을 뒤흔들 수 있는 여러가지 조치가 다단계로 취해지고 있던.. 2006. 7. 5.
Underoath - Writing on the Walls Underoath...! 모두가 기다리던 그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미국의 정발 날짜는 6월 20일. 물론, 난 어둠의 경로를 통해 고음질의 앨범을 구했다. 라이센스 될지는...미지수. 사람들 기대 되게 많이 하고 있는데, 좀 해주지~ 전 앨범보다 훨씬 강력해졌다. 말 그대로 포스가 느껴짐. 보컬도 바뀌었다는데, 노래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다. 워낙 '지르는게' 위주인 밴드이다 보니-... 첫 싱글은 Writing on the Walls. 느낌이 괜찮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예~전에 들어봤겠지만, 우연히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도 소개하고자 음악도 담아본다. ....방금 한 포스트에는 태터툴즈 내장 쥬크박스를 써보려고, 내 서버에 mp3를 업로드 했는데, 이거 트래픽 늘어나는게 눈에 보여서 겁나서 못하겠다. 아쉬.. 2006. 6. 28.
Linkin Park - Wish(Live) 비가오는 날, 라디오를 틀어보니 왠지 귀에 익은 멜로디가 흐르고 있었다. "코코코코리아~코코코코리아~~" 뭐, 대충 듣기에는 이러했는데, 흥미로워서 끝까지 듣고 곡명을 보니 '윤도현 밴드의 미스터 코리아'인가 그랬다. 음...근데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살펴보니 몇몇 사람들은 윤도현 밴드가 작사, 작곡한 신곡인지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더군; 이거 원곡은 원래 수많은 rockids의 우상, 인더스트리얼 락의 대부 Nine Inch Nails 형님들의 곡이다. 원곡 제목은 Wish.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전율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허나, 이번에 소개할 곡은 Linkin Park의 커버곡. 그들이 팬클럽에게만 배포하는 앨범 Underground V4.0에 실려있다. 라이브인데, 어디서 한 라이브인지는 잘 모르겠다. .. 2006. 6. 27.
앗싸리...1학기 방어 대성공-ㅋㅋㅋㅋ 끼얏호~ㅋ 기다리던 글쓰기 성적까지 최종 확인됨으로써 1학년 1학기가 끝났다. 오늘까지 성적이 나오지 않아 가슴을 설레게 하던 글쓰기는 무려... A+ -_ㅠㅋㅋ 평량평균도 계산해 보았더니 3.8이 나오는군. 우리학교 기준으로 A0가 4.0, A-가 3.7이니깐 A- 좀 넘는 정도인 것 같다. 아...기쁘다. 고등학교 때 처럼 모든 과목 공부에 다 매달릴 필요 없이, 좋아하진 않지만(-_-)적어도 내가 선택한 과목을 공부한다는 것은 참 맘에 드는 부분이다. 술에 쩔어서 집에 못들어 간 것도 부지기수이고, 진짜 학기 말에 가서는 더이상 '논다'는게 귀찮을 만큼 놀기도했는데 예상외의 선방으로 가슴이 뿌듯했다. 아직은...1학년이라서 3일 벼락치기 이런거 먹히는 것 같다. 스타트는 나름 잘 끊은 것 같은데.... 2006. 6. 26.
드디어..또 다시 낚시가 시작된건가... 메일주소보고 데굴데굴 구를뻔 했다는 것!ㅋㅋㅋㅋ 참여하면 애국자, 무관심하면 매국노라는 그 흑백논리가 참 귀엽기 그지없다. 2006. 6. 25.
드디어 성적이 떴구나.... 고대하고 고대하던 성적이 드디어 오늘 학사포탈에 떴다. 다른 몇몇 대학과 다르게 우리학교는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는게 아니라 지정된 날부터 모두 공개하는 방식. 이거 뭐...성적 나온거 한 두 과목 보고 쓸데없는 기대나 좌절을 하게 만들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긴 하지만 꽤 괜찮은 것 같다는.... 우선 결과는 놀라웠음. 당연히 재수강을 할 것으로 예상했던 몇몇 과목에서 의외의 선전이 돋보였음(내 기준) 역시 예상대로 독일어는 나의 최후의 보루였다. 학점방어라는 목적에 충실해야했지만...수업태도가 많이 구려서 걱정했는데 강사님이 잘 봐주셨나보다ㅎ...마음먹고 수업태도로 깎았으면 C도 무난했을텐데-_ -;서양문화유산, 의외의 방어. 조별 보고서 B-뜨고 좌절, 중간 기말고사 시험점수도 거의 평균이하로 보여서 당.. 200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