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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첫 시험(D-6) // 공부가 전혀 안돼..흑ㅠ 나름대로 대학에서 처음으로 치는 정기고사가 1주일도 안남았는데, 아직 공부 할 마음도 안먹고 있다. 오기일까 배짱일까. 요즘엔 내가 살짝 돌아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중고등학교 때 같으면 늦어도 2주일전 부터 밤새니 마니 하면서 깝치고 있었을텐데...역시 마음 상태가 글러먹었다. 과목은 많이 듣지만 정기고사 기간에 시험치게 되는건 총 4과목. 서양문화의 유산 통계학 입문 정치학 입문 생활 독일어 뭐.. 독일어는 하루 전날 라이브 한다고 치고(..전직 외고생-_-乃) 나머지는 좀(?) 해야하는데...흐미...... 토요일날 정말 끗발나게 놀았다. 왜냐? 일요일날부터 공부를 하려고 했거든.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 갑자기 몇 달전에 구워놓았던 최고의 미국드라마 '24' 시즌 4 씨디들이 반짝거리면서 떠.. 2006. 4. 17.
Sometimes.... I wonder if I ever change. Can I change? Will I change? Am I always gonna be the same? 복잡한 머릿속. 끝도 없는 고민들. 공부하는 대학생은 어디로 갔던가. 여러가지 고민으로 복잡한 내게 주어진 안식처는 오로지 음악과 미국 드라마들 뿐이다. 음악에 빨려들어가서 무아지경 속에서 붕떠서 무언가를 찾아헤맬때, 잘짜여진 플롯에 감동하며 미국이란 나라의 역량(혹은 자본의 힘)에 놀라워 할 때.... 그 때만 잠시 여러가지를 잊고 있을 뿐이다.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방법은 무엇인지, 그냥 방황하고 있다. 중간고사는 다가온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았다. 아니, 할 의지가 없는 것 같다. 지금의 나는... 정치학 수업은 한 번도 들어본 적.. 2006. 4. 9.
통계학 시험 공부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통계학 입문'이란 과목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시험을 무려 '4차'에 걸쳐 보더군요.. Keller & Warrack의 Statistics for Economics and Business란 원서를 쓰는데.. 오랜만에 영어 읽으면서 공부하려니깐 머리가 뱅글뱅글 도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0교시(8:00~9:00 a.m.)에 시험인데.. 학교 일찍 가는 것도 막막하고, 여러모로 머리가 정리가 안되고 있음. Variation, Standard Deviation, Coefficient of Variation 등등 그래도 그동안 알던 수학용어를 영어로 치환하며 '아하!'하는 기분은 생각보다 쏠쏠~ㅋㅋㅋㅋ 대학에서 보는 첫 시험! 부디 건투를 -_ - 2006. 3. 28.
Whatever you want Just keep on trying. 2006. 3. 21.
신촌, 좋아하는 그 곳. 그 어느 때 보다 발딛을 틈 없었던 신촌. 화이트 데이는 그 어느 때 보다 극명하게 커플과 일반인-_-을 구별해 놓았다. 그닥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모두가 각자의 모습을 하고 함께 어울려 네온사인이 눈부신 신촌거리를 누비고 있으니 '나도 살아 있구나, 젊음의 한 가운데에 있구나'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혹자는 말하겠지. 술에 찌들어 돈이 없으면 '젊음'을 뽐낼 수 없는게 신촌의, 우리나라의 문화냐고. 나도 아직 모르겠다. 그냥 하루하루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려 얘기도 하고, 듣는게 그저 즐겁고 고마울 뿐. 세상이란게 자기가 보는 관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그런 대상이 아닌가. 내 또래 때 부터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의 노예들'이라고 외치며 개벽을 꿈꾸기 보단, 뭐든 그 안에 속해서 즐기면서 그것.. 2006. 3. 14.
화이트 데이??그게 뭐지? 3월 14일은 원주율 데이다. 다른 말로 파이 데이. 모두 기억하라. 3.14 = 원주율 데이 -_-; 2006. 3. 14.
미팅의 교훈 黑心? 이런건 자살행위다. 첫 미팅이었는데 그냥 재밌었다. 미팅의 메카라는 신촌 '더블더블'에서 실컷 떠들고 게임하고 술먹고 노래방까지 달렸다. 다음에 또 하고 싶을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과 술과 게임으로 친해져서 논다는건 매력적인 일이다. 암, 매력적이고 말고. 당연하지........... 몸살나서 제정신이 아니다. 이제 미팅의 로망 따위는 없는거다. 역시 미팅은...........그냥 즐겁게 웃고 떠들고 노는거지~ㅋㅋ 2006. 3. 14.
30분 후 난생 첫 미팅~ㅋㅋ 30분 후 미팅의 메카-_-신촌의 '더블더블'에서 미팅을 한다. 얼굴은 재수생이지만ㅠ(87이에요;) 떨리는 새내기의 마음은 주체할 길이 없나니...ㅋㅋ 이 얘기 저얘기 선배들로 부터 많이 들었는데, 역시 시끄럽고 쿨하게 몇 시간 같이 노는게 나중에 생각해도 후회없는 미팅이란다. 부디 여자 쪽에서도 '즐거운' 미팅 상대로 기억되며 즐거운 만남이 되길^-^ㅋㅋㅋㅋ 2006. 3. 13.
꽃샘추위. 나태해진 나의 신경을 다시 곤두세워준 신선함. 아주아주 추운 날. 꽃샘 추위가 정말 오긴 왔나보다. 심심해서 대충 잠바하나 걸치고 밖에 나갔다가....맑은 콧물 질질 흘리면서 동사할 뻔 했다-_- 어제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며칠 전에는 학교 지각해서 신촌역에서 부터 죽어라 뛰면서 땀으로 샤워를 했는데.. 날씨의 변화에 놀라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3월의 새내기 생활이 무르익어가며 조금씩 나태해져가는 요즘... 갑작스런 날씨 변화는 내게 정신적인 자극으로 다가온다. 우리의 삶에는, 특히 내 삶에는 자극이 필요하다. 적어도 어딘가에 안주하는 것은 내 삶의 발전을 저해한다. 잠깐, 근데 삶이란게 꼭 발전이 필요한거야? 삶의 발전의 궁극적 종착점은? 상투적이면서도 심오한 질문들이 뇌리를 스친다. 오늘은 어쨌든 절대 '나른한 오후'는 아니야... 2006. 3. 12.
New World! Blog = Blue Ocean(적어도 나에겐!) 드디어 블로그란 곳에 입문하게 되었다.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기에는 싸이월드보다 여러면에서 월등하다고 생각한다.싸이월드의 장점은 오직 '일촌간의 친목도모' 뿐...그나마도 난 방명록 쓰고 답방하고 이런게 영 취향이 아니라서 접을 수 밖에 없었다. 돈도 좀 들였는데ㅠㅠㅠ아깝다. 블로그는 싸이에 비해 모든 것이 자유롭다. 글쓰기도 편하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 심지어는 회원가입과 로그인도 없는 이 곳에서 '네티켓'이 잘 지켜질까? 두고 볼 일이다. 블로그 초심자의 초보적 의문점들!ㅋㅋ 200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