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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시황459

6/8(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6월 7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전거래일 종가 대비 5.30원 하락한 1,111.20원에 개장함. 고용지표 호조를 선반영한 달러화가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결과에 그동안의 강세폭을 되돌린 영향을 받았지만,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에도 불구하고 수치 자체는 지난 4월보다 개선되면서 강력한 환율 하락 재료가 되지는 못했음. 장중 달러/원 환율은 특별한 재료 없이 대체로 1,110~1,112원 사이의 좁은 박스권 흐름을 보였으며, 전거래일 종가 대비 3.60원 하락한 1,112.90원에 장을 마감함. - 중국의 5월 달러화 기준 수출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음.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5월 수출이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7.. 2021. 6. 8.
6/7(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6월 4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전거래일 종가 대비 2.90원 상승한 1,116.50원에 개장함. 개장 직후 1,119원으로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네고물량 등에 상단이 막히면서 이후 1,116~1,118원의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을 이어갔음. 전반적으로 미국의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를 기다리며 대기하는 분위기였으며, 1,118원 부근에서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우위로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줄인 끝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2.90원 상승한 1,116.50원에 장을 마감함. -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경제 회담이 재개된 가운데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의 불투명한 환율 메커니즘이 바이든 정부의 관심 사안으로 .. 2021. 6. 7.
6/3(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6월 2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2.60원 상승한 1,108.50원에 개장함. 전일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되돌림이 나타난 가운데 1,100원대에서 결제수요가 꾸준히 나오며 레벨을 끌어올린 영향을 받았음. 수급상 결제수요가 꾸준히 나오며 달러/원 레벨을 끌어올린 가운데 오후에는 일부 숏포지션에 대한 이익 실현성 매수도 나온 것으로 추정됨. 역외 위안화(USD/CNH)도 6.39 레벨 진입을 시도하는 등 그간의 강세를 되돌리는 흐름이 나왔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7.40원 상승한 1,113.30원에 장을 마감함. - 류허 중국 부총리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2일 오전 화상 통화를 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날.. 2021. 6. 3.
6/2(수) 일일시황 1. 전 거래일(6월 1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110원을 하향 돌파하며 전거래일 종가대비 3.60원 하락한 1,107.30원에 개장함. 위안화 강세가 주춤한 가운데 달러인덱스가 다시 89.8선으로 내려서는 등 달러화 약세를 반영했으며, 지난 5월 국내 수출도 전년 동기대비 45.6% 증가하는 등 32년 만에 최대폭으로 폭증하며 원화 강세를 지지했음.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강세 억제책에도 위안화 강세는 쉽게 진정되지 않는 모습이었고,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강세 재개에 1,105원대로 저점을 낮춘 이후 1,10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갔음. 조선업체들의 수주 소식이 추가적으로 하방 압력을 가했으며,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5.00원 하락한 1,105.90원에.. 2021. 6. 2.
6/1(화) 일일시황 최근 위안화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인민은행의 첫 관련 조치가 나왔습니다. 중국내 금융기관의 외화지급준비율을 상향하여 외화 유동성을 감소시켜 인위적으로 외화 강세(위안화 약세)를 유도하겠다는 것인데, 현재까지는 그닥 효과가 없이 계속 위안화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現 역외위안화(USD/CNH) 6.3690, 지속 하락추세) 1. 전 거래일(5월 31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50원 하락한 1,114.00원에 개장함. 주말 전 발표된 美 PCE 지표가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소폭 잠재운 영향을 받았음. 장 초반 반등하기도 했으나 점심 무렵 위안화 강세 재개에 낙폭을 확대하였으며, 환율은 1,110.60원까지 저점을 낮췄음. 위안.. 2021. 6. 1.
5/31(월) 일일시황 ▣ 5월말 회계 기준환율 통화쌍 4월말 5월말 증감액 증감율 USD/KRW 1,107.40 1,116.00 +8.60 +0.78% EUR/KRW 1,342.33 1,360.91 +18.58 +1.38% CNY/KRW 171.20 175.22 +4.02 +2.35% JPY/KRW 10.1690 10.1570 -0.0120 -0.12% AUD/KRW 860.62 860.77 +0.15 +0.02% CAD/KRW 901.75 924.22 +22.47 +2.49% 1. 전 거래일(5월 28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40원 상승한 1,118.50원에 개장함. 오전 중 1,117원대 박스권에서 등락하던 환율은 점심 무렵 1,114원대로 레벨을 낮췄음. 역외 .. 2021. 5. 31.
5/28(금)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7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 반등에 전거래일 종가대비 0.60원 상승한 1,117.50원에 개장함. 이날 매파적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도 장중 변동성이 제한된 가운데 역외 위안화 움직임에 주로 연동하는 모습이었음.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을 4%로 대폭 상향 조정했지만, 달러/원 환율은 오히려 오전 중 1,120원에 근접하는 등 상승 폭을 확대하며 원화 약세를 보임. 이주열 총재의 매파적 발언에도 시장 영향은 제한되었고, 장 막판에 저가매수성 결제수요로 반등한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1.20원 상승한 1,118.10원에 장을 마감함. - 이주열 한은 총재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지표가 좋고 성장 전망이 밝.. 2021. 5. 28.
5/27(목)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6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0.50원 상승한 1,122.50원에 개장함. 소폭 상승 개장했으나 달러화 약세가 이어지고 장 초반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순매수에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전환했음. 이후 뉴질랜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호주 달러와 위안화 등 주요 위험통화가 강세를 나타냄. 뉴질랜드 달러가 1% 넘게 급등한 가운데 역외 달러/위안(USD/CNH) 환율은 장중 6.37위안까지 급락했음. 위안화 급락세는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이 이날 오전 위안화 가치를 절상 고시하고 뉴질랜드 달러 등 위험통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음. 달러/원 환율도 이에 연동해 오전 중 1,120원을 하향 돌파한 이후 .. 2021. 5. 27.
5/26(수)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5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대비 3.30원 하락한 1,123.80원에 개장함.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으로 약세를 나타낸 영향을 받았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장중에 89.6선까지 하락함. 유럽 경제지표 호조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美 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기존의 발언을 이어간 것도 환율 하락을 도움. 달러/원 환율은 저가인식성 결제수요가 하단은 지지하는 가운데 전거래일 종가 대비 5.10원 하락한 1,122.00원에 장을 마감함. -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공급망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CNBC가 24일(현.. 2021. 5. 26.
5/25(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4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1,127.00원에 개장함. 美 경제지표와 일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음. 하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가 다시 90선 아래로 하락하면서 환율도 장초 상승폭을 되돌리는 모습을 보임. 외국인은 오늘까지 9거래일 연속으로 국내 주식을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으며,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0.10원 상승한 1,127.10원에 장을 마감함. - 한국은행은 美 연준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자산 매입 축소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통화정책 조기 변경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증가했다고 전했음. 한은 외자운용원은 24일 주요 투자은행.. 2021. 5. 25.
5/24(월)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1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4.00원 하락한 1,128.00원에 개장함. 美 FOMC 의사록의 테이퍼링 언급에도 불구하고 금세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을 받음. 환율은 개장 후 낙폭을 확대하며 1,125원대로 저점을 낮추기도 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위험 심리가 주춤하고 외국인이 국내 주식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1,12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이어갔음.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1% 넘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점차 상승폭을 줄이며 하락 전환했음.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으로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였으며, 수급상 1,126원 부근에서는 결제수요가 하단을 지지함. 좁은 레인지 등락을 거듭하던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5.00원 .. 2021. 5. 24.
5/21(금) 일일시황 1. 전 거래일(5월 20일) 서울환시 □ 거래 동향 ○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2.00원 상승한 1,132.50원에 개장함. 이후 1,13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던 환율은 역외 위안화(USD/CNH) 움직임에 연동해 오전 한때 1,130원 선으로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이내 1,130원대 초반 레벨을 회복했음. 달러인덱스도 90.1선에서 횡보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글로벌 외환시장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1.50원 상승한 1,132.00원에 장을 마감함. - 중국 인민은행이 여타 조처를 통해 신용 긴축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앞으로 수개월 내에 정책금리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음. CE의 줄리언 에반.. 2021. 5. 21.